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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강마에도 놀란 클래식 연주(광주 공연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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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인기와 "똥 덩 어 리~!"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킨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클래식 음악을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관심받게 만든 드라마였었죠.
김명민이란 배우를 다시 한번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주기도 하였구요, ㅎㅎ ^^

이러한 클래식 열풍이 광주에서 계속되고 있는데요. ^o^
광주 클래식 연주단체 창단이 잇따르면서 다소 주춤했던 광주 클래식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 ^ *

전통 클래식과 함께 다양한 퓨전음악 등을 가미한 크로스 오버 단체들이 하나씩 창단하면서 광주 클래식계가 한층 더 밝아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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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실력파 음악인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앙상블 '아르코' 창단 연주회

-5월 29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아르코는 소프라노 유형민(광주대 겸임교수), 바리톤 김기보(광주대 외래교수),
드럼 손만식(서울팝스오케스트라 차석단원) 등 총 17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었어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전통 클래식 악기와
베이스, 드럼,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단체로 '실험주의 음악'을 모토로 하고 있다고 해요. 실험주의 음악이라,,흠,,흥미롭군요 ^^

아르코에서는 영화 '미션' OST '가브리엘 오보에',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비제의 '여러분 축배를 듭시다' 등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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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연주단체인 '검정피리' 앙상블 창단연주회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독일 부퍼탈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친 윤상민씨와 그의 제자 6명으로 구성된 검정피리는, 대학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은 김지영, 김오선, 김한나, 김은비, 이가은, 전인혜 씨입니다.

연주는 베버의 '콘체르토 OP. 48', 크로머의 '콘체르토 OP. 35' 생상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OP. 167' 등 솔로부터 4중주까지 다양한 연주곡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


♬광주 클래식 연주단체

- 광주에서 활동 중인 중견 여성 성악가 15명이 의기투합한 앙상블 '더 싱어즈'
- 광주대 교수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구' 트리오
- 첫 전속 1호 아티스트 피아노연주단체 '클라비노바'
- '톱 윈드' 앙상블
- 비올라(신정문), 바이올린(이수연, 김재은), 첼로(윤소희)로 구성된 'LANG현악4중주단'
- 로고스 실내악단,
- 콜레리움 실내악단
- 스쿨피아
- 광주청소년오케스트라
- 로고스청소년오케스트라


지난 6개월간 광주에서 소규모로 구성된 10여개의 다양한 연주단체가 생겨나면서 지역클래식 창단에 활기를 불어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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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천원의 행복 공연 안내

□ 주 제 :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

□ 일 시 : 5월 29일(토) 14:00

□ 장 소 : 동구청 옆 광주영상복합문화관

□ 출 연 : 아시아나인스트링챔버오케스트라

□ 찬조출연 : 오보에 배미희

□ 입장료 : 1,000원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기대하세요~ ^ . ^



또하나의 이벤트 ★행복플러스★

빛고을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중, 시민의 사연신청을 통해 꾸며지는 행복플러스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감사인사, 축하인사, 프로포즈 등 가장 인상에 남은 한 사연을 뽑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축하 해주는 시간을 마련합니다.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
신청은 메일로 받습니다.(
lacas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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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매일신문>

콘서트홀에서만 열렸던 클래식 공연이 이제는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 성당, 사찰,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답니다. ^^

병원에서 클래식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환자들로 붐비거나 조용한 병원에서 들리는 클래식 음악이 병원이 주는 느낌과 어우려져서 좋은 공연 장소가 되더군요,ㅎㅎ 환자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클래식 음악 연주를 들으시면서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O^

전문적인 공연장은 아닌 장소에서 음악 감상 환경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만,
연주를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클래식을 보다 더 쉽고, 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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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리는 ‘뮤지엄 클래식 콘서트' - 신록의 정원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앞마당.

출연진 중에서 ‘국립광주박물관 칸타빌레 합창단’은 지난 2월 결성된 박물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박물관 가족들로 모인 합창단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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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온 광주시립미술관은, 올해부터 '주제가 있는 음악회'로 바뀌고, 두 달에 한번 씩 미술관 본관 1층 로비서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예술영화전용극장인 광주극장은 2008년부터 광주프랑스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으로 通하다'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화관에서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꺼예요. ^ ^

또 광주극장에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띠보 코방, 첼리스트 마야 보그다노비치와 피아니스트 마리아 벨루소바, 프랑스 샹송 가수 야스민 모데스틴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었다고 합니다.


클래식음악 연주단체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광주 클래식계의 날씨는 매우 맑음입니다, ㅎㅎ ^ ^*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음악감상은 아주 좋은 감성교육이라고 하는데요 ^^
물론 어른들에게도 클래식은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해주어서, 정신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클래식음악으로 당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