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 만화책부터 소설까지 충장로 이색공간 '북 앤 빅뱅'

 

 

 

광주 와이즈파크 충장로 점은 만화책부터 소설·잡지 등 다양한 서적이

준비되어 간단한 식음료와 더불어 책대여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북앤빅뱅 만화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기본 한 시간 1,800원입니다.

먼저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실내화를 신고, 신발장 열쇠를 카운터에 맡기고

요금제를 선택하고 시간카드를 받고 즐기시면 됩니다.

 

 

 

 

 

 

 

카운터에 가시면 자세한 이용안내가 나와 있으며 세트 이용권을 사용하시면

음료와 함께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요

퇴실 할 때는 이용권을 반납과 시간이 추가 되실 땐 10분마다 300원씩 부가됩니다.

 

 

 

 

 

 

 

여기 북앤빅뱅은 만화책, 인문학소설, 판타지, 순정소설 및 잡지까지

약 4만 여권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책을 볼 수 있는 좌석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테이블석, 커플석, 책상, 누워서 보는 곳 등, 자기 취향에 따라 앉아서

자유롭게 보면 되며 여기서 공부를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고객용 검색대가 있어서 읽고 싶은 책을 찾아서 볼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핸드폰 충전 등,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북앤빅뱅의 견학을 마치겠습니다.

이곳에서 오셔서 스마트폰 터치 소리보다

책장 넘기는 소리에 빠져 책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