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환경센터] (재)국제기후환경센터 탐방기

 

 

 

 

 

 

2015년 11월12일 오전10시 광주광역시 천변우하로 181에 소재한 (재)국제기후환경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구환경 프로그램이 '기후환경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기후 변화 체험과 함께 실내외에서 두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지구환경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지구가 오염되면 북극의 얼음산이 녹아 곰과 다른 동물들도

살 곳이 없어져 죽게 된다는 부분에서 아이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조별로 나뉘어 실내외 체험장에서 다양한 현장학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기후환경센터는, 광주기후환경센터로 2012년에 출범 2014년 현재는 (재)국제기후환경센터로

변경하여 당연직으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임낙평 대표이사, 이정삼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장,

유용빈 광주광역시 경제산업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단 홈페이지 자료에 의하면 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조례 제18조에 의하여 기후변화대응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시민의 녹색생활을 지원하며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재단에서는 기후변화 현상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광주광역시 특성에 맞는

미래지향적 대응방안을 도출하며 기후변화대응 정책 개발, 저탄소 녹색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교육 및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 우리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 전략과 실천방안을 발굴 보급하는 업무를 하는 기관입니다.

 

주요업무는

- 기후변화에 강한 저탄소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전략 연구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외 주요 동향 파악 및 관계기관 전파

- 미래 녹색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그린 리더 양성

- 녹색실천 사업 전개 및 시민교육·홍보 등입니다.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지구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심각한 환경문제와 인적, 물적 손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등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증가는 지구 온난화 문제의

주원인이며 기상재해, 생태계 파괴 등 환경위기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후변화의 재앙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녹색 생활 시민실천을 유도하고자

광역시 최초로 '국제기후환경센터 설립하였습니다.

 

 

 

 

 

센터실외 체험 장에서 지도 선생님과 함께 지구환경노래를 부르며 게임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센터는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등 기후변화 현상을 조사 분석하고 광주광역시 특성에 맞는 미래지향적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연구 보급해 갈 것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지속해서 추진함으로서 광주광역시가 지향하는 탄소 중립도시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재) 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181

전화: 062-601-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