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북구청 국화전시회

 

 

 

 

 

가을은 높은 하늘과 함께 산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있는 계절입니다.

북구청에는 매년 가을마다 시민과 함께하는 국화전시회를

진행하는데요

 

 

 

 

 

 

꽃 전시회뿐만아니라 간단한 공예체험행사와

시민들의 공연도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꽃만 있는 전시회가 아니라 북구청에 있는 조형물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처럼 꾸민 것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처음 북구청에 들어서면 국화꽃 향기가 온몸을 감싸는데요.

역시 꽃에는 벌들이 찾아온다는 점 사진찍을 때 조심하세요

 

 

 

 

 

 

꽃속의 아이들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국화의 꽃말은 색깔마다 그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흰색은 “성실, 감사”, 노랑은 “짝사랑”, 빨강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가을 하늘이랑 어울리는 국화인거 같아요.

 

 

 

 

 

 

국화꽃 전시와 함께 광주의 공방들이 참여하는

작은 공예체험장소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도보고

작가의 작품을 손쉽게 살수도 있다는 점!

가죽공예와 소이캔들, LED등 만들기

 

 

 

 

 

또 작은 판에 캐릭터와 가족의 모습을 캐릭터화 시켜 그릴수 있는 공예체험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연인들이 와서 가족사진을 그림으로 남길 수도 있겠네요

 

국화꽃 전시회와 함께 국화 분재전시도 같이 진행됩니다.

 

 

 

 

 

 

자칫 딱딱 할 수 있는 관공서가 꽃으로 둘러쌓여 북구청을 찾는 민원인이나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