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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전남대학교]어디에도 없는 전남대 아침 건강밥상

 

 

 

요즘 천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1,000원은

200원 모자란 버스비

작은 빵 하나

뭐 하나 사기 어려운 돈입니다.

 

 

 

 

 

 

 

하지만 전남대에서는 학생들의 천원으로

아침밥상을 제공해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전남대 건강밥상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실시한 천원 밥상입니다.

서울대 학생회가 '건강밥상'과 비슷하게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천원의 아침이라는 아침밥을 제공하여 주목받으면서

함께 알려졌습니다.

 

 

 

 

 

 

 

전남대 건강밥상20151218일까지(방학과 공휴일 제외) 1, 2 학생회관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50분간 진행되고 학생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식비부담을 해소할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아침밥상은 매일 메뉴가 바뀌고 1학생회관의 경우에는 한식과 양식

두 개가 준비된다고 합니다.

 

 

 

 

 

 

거의 끝날시간에 찾아갔지만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챙겨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많은 힘이 되는 아침밥!

 

 

 

 

 

 

요즘 많은 학생들이 시간적인 문제와 바쁜 일상때문에 아침을 거르는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많은 학교와 기업들이 동참하면 훈훈한 광주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