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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사직공원] 가을에 함께하는 양림동 사직공원 나들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걷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어떤 학자는 도시의 발전 정도를 보려면 공원의 개수를 세보라고 했는데요.

광주에는 많은 공원과 시민을 위한 쉼터가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광주를 한눈에 볼수있는 사직전망대가 완성된

사직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직공원은 광주의 핫플레이스(Hot place)로 떠오르는 양림동에 위치해있는데요.

특히 사직공원 주변은 광주의 근대역사와 예술가들이 함께 숨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직공원의 사직(社稷)”은 옛날 토지와 곡식의 신을 지칭하는 말로

한해 풍년을 빌었던 제사를 지냈던 곳으로 현재의 사직공원에 그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사직공원을 왔을 때보다 공원의 길과 환경이 정비되어서

날씨 좋은 가을에 걷기 좋은 공원이 되었습니다.

 

 

 

 

 

 

 

 

 

사직공원이 최근에 달라진 점은 예전 팔각정을 대체한

사직전망대가 완성되었다는 점인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되는 사직전망타워에는

1층에는 작은 매점과 3층에는 광주의 역사, 전시관

4에는 외부전망대가 있는데요

 

 

 

 

 

 

 

 

4층에 올라가면 광주가 한눈에 보실수 있는데요.

난간에는 벌써 연인들이 사랑의 자물쇠를 달아놓고 있는데요.

연인과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챙겨오세요!!

 

 

 

 

 

 

 

 

 

 

전망대 근처에서는 여유롭게 앉아 쉬면서 커피한잔에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쉴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쉬면서 다음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