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광주시-혁신도시 입주기관, 교차홍보 추진

 

안녕하세요 ^^ 기분좋은 목요일, 광주랑의 블로그 지기 인사드립니다 ^^

날씨도 따뜻하고 기분좋은 오늘!

오늘도 시정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포스트를 시작해요 ^^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분들과 가족분들께

광주에 대해 이해하시기 쉽게, 그리고 좀 더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와 입주기관간 교차 홍보 드으이 상호 홍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팸투어가 지난 19일 진행되었답니다 ^^

 

아무래도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분들과 가족분들은

광주광역시와 호남권이 낯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광주광역시가 어떤 곳인지 안내해 드리고 싶었어요~

 

간담회와 팸투어에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전kdn, 한전kps,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9개 입주 기관의 홍보 관계관 17분이 참여하셨어요 ^^

정말 많은 기관들이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해왔네요~

 

우선 관계자 분들은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셔서

주요 행사와 소식, 정보 등에 대한 교차 홍보방안을 협의했는데요,

특히 광주시 소식지인 '빛고을 광주'와 인터넷 방송, 옥외전광판 등에

입주기관의 주요 행사와 정보를 게재하고, 입주기관의 사보, 사내방송, e-뉴스레터 등에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국제 디자인연맹총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광주시의 주요 행사와 시책을 교차해서 싣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셨어요

빛가람 혁신 도시와 광주광역시가 서로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뜻깊은 자리였어요 ^^ 

 

 

 

시에서는 빛고을 광주 소식지에 '혁신도시 입주기관 고정 홍보코너' 를 신설해

입주기관의 주요행사와 정책, 국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싣는 방안을 강구중이랍니다 ^^

 

간담회가 끝나고 난 뒤 참가하셨던 분들은 양림동 역사마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는 팸투어에 참가하셨어요~

근현대의 가옥과 경관이 그대로 살아있는 양림동 역사마을은 물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규모와 시설을 보시더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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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변인실의 김준영 대변인께서는

"광주시와 혁신도시 입주기관은 이미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가 됐다," 라며

"교차홍보를 통한 상생협력은 물론이고, 광주의 참모습을 전국에 알리는데 입주기관 홍보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 며 당부하셨어요~

 

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11월 방송 pd 팸투어를 실시했었는데요,

이어서 오는 4월 중에는 방송작가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하는 등 광주홍보와 마케팅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예요~ ^^

 

앞으로 나주혁신도시와 광주광역시 모두 상생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거듭 최선을 다 해 앞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