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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평화통일역사기행] 광주시민평화통일 아카데미 연수(214.11.6~10)-광주랑

 

 

 

 

 

평화통일 광주시민 아카데미 국외연수 제1(2014.11.6.)

 

읽어버린 우리역사 독립운동 유적을 찾아서

  광주평화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평화통일 아카데미 제330명의 연수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교육이 2014.11.6.~10일까지 45일간의 교육이 있었다. 교육과정은 국내연수로 김삼웅 전 독립운동관장, 김진환 건국대학 교수,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곽종기 우리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 등 주14회의 강좌를 마치고 5일간의 국외 연수를 마쳤다.

 

광주평화통일 센터는 통일교육을 통해 민족의 염원인 우리 민족끼리 통일일 위하여 전진하기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교육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목적은 통일교육을 통해서 광주시민들에게 평화통일의 담론을 형성하며 대상별로 일상적인 통일교육의 상설화와 광주지역에서 통일교육의 중심 역할을 한다”. 필자는 광주광역시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소속으로 연수단원으로 참가해 동행취재를 했었다. 기사는 4편까지 이어집니다.

 

  1일 차(11.6) 오전7시 연수전용버스가 광주광역시청 주차장에서 미팅 후 출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 출발항공편은  남북대치의 휴전 상항이 아니면 연길공항까지 한 시간 안에 갈 수 있는 항로다. 그러나 연길로 직항 할 수 없어  황해로 나가 중국동북 대륙으로 우회 2시간에 걸쳐 현지시간 15시경에 연길 공항에 도착 하다보니 우리나라보다 한 시간 늦는 오차로 일몰이 되어 어두워 진다. 그러나 일정에 따라 도착과 동시 현장답사로 연길에 있는 항일 열사릉원을 방문했다. 혁명열사릉원은 항일 전쟁으로부터 건국 이래 중국 혁명과 건설 중에 희생된 혁명열사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전시관에는 당시의 조선인 항일열사들이 사용했던 각종무기 와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들이 전시되었으며 연길감옥 옛터에는 연길감옥 항일투쟁기년비가 세워져 있었다. 항일열사들은 일본군의 막강한 무기에 비해 열세한 무기로 대항하며 싸웠던 열사들의 애국심을 확인 할 수 이었다. 연수단원들은 그동안 국내이론 연수 통한 내용들을 현장 답사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장 체험이 되고 있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국외 연수 4일차 11월9일 백두산 천지의 모습이다. 1년이면 200일 이상이 안개가 끼어 있다는 천지의 모습이 우리연수단이 등정했을 때에 구름 한점 없는 하늘아래 천지의 모습이 하늘도 파랗고 천지도 파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조망 할 수 있었다. 감동의 순간이었다. 자세한 사진은 연재되는 마지막 4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연길 공항청사

중국 연길에 있는 연길 항일열사릉으로 항일 전쟁부터 건국 이래 중국 혁명과 건설 중에 희생된 혁명열사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특히 혁명열사능원에는 항일전쟁시기 희생된 조선인 항일열사들의 위패와 투쟁공적이 자세히 기록 전시 돼 있다.

전시된 독립군의 무기들

전시된 독립군의 무기와 생활 용품

전시된 일본군의 무기들

전시된 일본군의 무기들

지료 사진

전시된 일본군의 노획무기

전시된 미군이 사용 했던 자동소총

 

 

항일열사의추모비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