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제3회 광주 세계아리랑축전(2014.10.3.~4)

 

 

 

제3회광주세계 아리랑축전(2014.10.3.~4)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 광주세계아리랑축전추진위원회 주관한 제3회 세계아리랑축전이 2014.10.3.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공원 주 무대에서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많은 시민들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함께하며 김포천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2일간에 펼쳐질 축전의 개막식을 선언했다.사전행사로 아시아 아티스 공연, 시민한당 프린지 10.1~2일 금남로 우체국, 앞 유스퀘어 등 시내 일원에서 일본, 중국, 라오스 등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게릴라 공연을 펼치며 시작을 알리기도 했었다.

 

   ‘아라랑’ 은 한민족의 상징적 대표적인 우리민족의 민요로서 예로부터 한국 민족의 정서적 사랑을 불러내려온 역사의 삶이 배어 있다. 아리랑에는 인간의 창조적 재능의 걸작으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문화사회의 전통에 근거한 구전 및 무형유산으로, 언어·문학·음악·춤·놀이· 등 기타 예술 형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은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우리민족의 무형문화유산을 보존을 위한 축전의 의미이다.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체의 더블어사는 나눔 평등, 자유정신을 승화하고 아리랑의음악성과 문화성을 세계화하여 그 예술성을 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전이다.

 

  올해는 세월호의 아픔을 위로하고 광주의 5월 정신을 아리랑의 대주제로 승화시켜 세월호의 참사에 대한 애절한 퍼포먼스에 의한 근엄하고 화려한 마당극이 펼쳐졌다. 그 어느 도시보다도 518의 아픔이 큰 지역, 광주에서 역사 속에 애환이 의미가 담긴 아리랑 극으로서 연출자와 관객이 세월호의 고통을 함께 나눔으로 가질 수 있는 대회였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시극 포퍼먼스

 시극 포퍼먼스

 

 

 

 

 

 

시극 포퍼먼스

시극 포퍼먼스

시극 포퍼먼스

 

시극 포퍼먼스

 

 

 

 포퍼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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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퍼먼스

 극 포퍼먼스

노린 리본 달아주기

 

 

 

 

 

고려인 합창단

재생시간 : 6:2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