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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2014 광주비엔날레(GWANGJU BIENNALE)9.5~11.9-광주랑

 

 

  

 

 



 

 2014광주비엔날레 관람기 (GWANGJU BIENNALE)9.5~11.9)

   광주비엔날레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와 광주광역시의 공동주최로 중외공원문화벨트 일원에서 2년마다 약 3개월에 걸쳐 열리며 올해는9.5~11.9일까지 열린다. 개막과 함께 추석명절과 맞물려 연휴기간에 많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았다. 전시관 김영지 도슨트의 설명에 따라 제1관부터 5관까지 투어에 동행 취재했다. 올해 비엔날레는 터전을 불태우라는 표제 아래 불태우기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번영의 과정을, 미학적 사건과 역사적 사건에 선연히 나타나는 소멸과 소생과소행의 순환을 그리고 있다 또한 사업문화에서 더욱 빠르게 맞바꿔지는 반복과 쇄신의 과정을 전개한다. 올해 비엔날레는 움직임으로서의 미술이라는 논의를 광주라는 공간에 걸맞게 지정학적으로 또 제도적 대안의 차원에서도 이끌어 간다.

 

 

제레미델러(Jeremy Deller)1966년 영국 런던 출생, 영국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 제레미 델러는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전면 파사드에 불타는 건물에서 탈출하는거대한 문어 모양의 트롬프뢰유(trompe-loell,눈속임)베너를 디자인한다.)광주의 역사와 현재를 고려해서 선택한 문어 이미지는 주로 정치적 풍자나 비판적 이미지로 사용되며 식민 권력의 장악력을 상징한다. (무제(Untitled), 플렉스 캔맨버스에 프린트)

제1전시실

제1전시실에서는 구속과 투쟁의 상황에 놓인 신체와 개인 주체의 관계을 다룬다. 이불의 초기포포먼스와 김영수의 고문 재현 시리즈을 비롯하여 비르기트 위르겐센과 제임스 켄어즈워스가 그려낸 허구적, 신체적 폭력이 그려진다.

 

에드워드 키엔흘츠 & 낸시 레딘 키엔흘츠(오지만디아스 퍼레이드)

(오지만에드워드 키엔흘츠 & 낸시 레딘 키엔흘츠디아스 퍼레이드)

1985년 카오스에 빠져 있는 현세를 거꾸로 묘사한 작품이다. 오지만디아스 퍼레이드(The Ozymandias Parade),1985 혼합매체

카미유 앙로 : Camille Henrot, 1978년 프랑스 출생,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며, 활동 '증강 오브제'는프랑스 미술가 카미유 앙로가 이베이나 중고품 시장에서 찾아낸 물건으로 만든 설치 작품이다.증강 오브제(Augmented Objects,)2012 혼합 매체 

오토 피에네 (Ottp Piene, 1928년 독일 바트 라스페 출생 2014년 타계) 독일 뒤셀도르프와 미국 매사추세츠 그로톤에서 거주하며 활동했다. 빛과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인 오토 피에네의 회화와 조각적 작업에서 불은1950년경부터 중심석역할을 해 왔다. 불회화이다.지오(Geo),200/2002캔버스에 유화와 불  

안나 마리아 마이올리노 (Anna Maiolino,1942년 이타리아 스칼레아 출생 브리질 상파울루에서 거주하며 활동 안나 아리아 마이올리노의(50 이상, 전치사 시리즈 중에서 는 일본전통 도자기 아쿠를 이용하여 제작된시리즈 중 하나다.

50 이상 전치사 시리즈 중에서 (More Than 50Prepositions Series) 2008-14 혼합매체


코넬리아 파커 Cornelia Parker, 1956년 영국체서 출생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 코넬리아 파커의 '어둠의 심장'은 불에 탄나무의 잔해로 이루어진 설치 작품이다. 나무의 잔해는 프로리다 산불 현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당시 산림 관리를 위해 진행했던 통제 입화가 실제 산불로 숲을 불태었다. 어둠의 심장(Heart of Darkness),2004 숯, 철사

로즈마리 트로켈 Rosemarie Trockel.1952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리아 슈베르트 출생 독일 쾰른에서 거주하며 활동, 조즈마리 트로켈은 1990년부터 점토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 소개하는 유약을 입힌 세 점의 도자기는 점토를 다루는 작가의 재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O-조각(O-Sculpture2),2012 유약을 입한 도자기

후마 물지 Huma Mulji,.1970년 파키스탄 카라치 출생 파키스탄 리오레에서 거주하며 활동,  후마 불지의 다학제적 작업은 오늘날 파키스탄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관심사에 개입하는데, 특히 가정에서 국가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폭력의 경험을 다룬다. 최근 작업에서 그는 박제된 새와 동물 ,파편들을 사용하며 상실과 노스텔지어,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 한다. 분실물 취급소 (Lost and Found),2012 섬유유리, 버팔로 가죽, 방적사

브렌다 파하르도 Brenda Fajardo, 1940년 필립핀 마닐라 출생, 필립핀 마닐라에서 거주하며 활동,브렌다 파하르도'교차로'시리즈는 미국과 필립핀의 관계에 관한 반추이다. 교차로(Crossroads),2003 켄버스 아크릴

아포스톨로스 게오르기우 Apostolos Georgiou, 1952년 그리스 테살로니카 출생, 그리스의 아테네와 슴코로스에서 거주하며, 활동, 아포스톨로스 게오르기우는 어려운 세상에 놓인 인간의 장소를 탐구한다. 무제(Untitled),2012캔너스에 아크릴

 제인 알렉산터 Jane Alexander,1959년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 출생,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거주하며 활동, 제인 알렉산더는 제10회광주비엔날레를 위해 개별 작품56점을 한테모아 특별한배열로 재조합하는 거대한 장면을 재현한다.   보병대와 야수(Infantry Weast),2008-10 설치 : 보병대와 야수(피규어 28개) 등

 임민욱 Minouk Lim,1968년 한국 대전 출생 서울에서 활동, '천개의 지팡이'는 1949년12월24일에 일어난 문경 석달마을 학살사건에서 형과 어린 사촌 시신 아래에 깔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채의진 작가의 지팡이들이다. 그는 30년동안 '슬픔과 분노 고독과 저주로더렵진 삶에 맞선 쓰라린 투쟁에 응답으로 만들었다.

채의진과 천개의 지팡이(Mr,Chai Jin and 1000Canes),혼합매체


 

야마시타 키쿠지 Yamashita Kikuji,1919일본 도쿠시마 출생(1986년타계)일본 도쿄에서 거주하며 활동하였다.  야마시타 키쿠지의 작품'변화의 계절'은 전 후 재건 시기의 일본에 대해 직접적인 정치비판을 가한다. 변화의 계절 (Seasin of Change)1968 캔버스 유

 이불 김형순 다이어그램 1992년 몸을 주제로한 남성폭력사회를 고발하다.

 탕디신 Tang Dixin1980년 중국 상하이 출생 중국상하이에 거주 활동  아나운서(Announcer),2013캔버스에 유화(2전시관)

에두아르도 바수알도 Eduardo Basuaido, 1977년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건축적 설치작품'섬'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역사적인 지역,산 텔모에 위치한 건물이 타고 남은 잔해을 작은 규모로 구축한 집이다. 구조물안으로 불러들여 으스스하고 수수께끼 같은 내용물을 탐색한다. 섬(The IsIand),혼합매


제2전시실

  제2전시실에서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소비문화와 이로 인해 벌어진 물질적 생산으로부터의 유리를 다룬다. 겅지망이 의 대형 인스톨레이션'쓸모없는' 2004는 소비사회로 이행하는 중국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송동의 '낭비하지않음' 2005을 환기시키는데 2006년 광주비엔날에서 전시되었던 이작품에서 송동은 윗세대 사람들이 물건과 맺었던 애틋한 관계를 기린 바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성의 상실과 회복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피오트르 우클란스키 Piotr Uklanski,1968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 미국뉴욕에서 거주하며 활동, 피오트르 우클란스키의 '무제(크게 벌려)는 입을 벌린 모양이나 입 천장의 형상을 띤 대형텍스타 설치다. 중앙에 걸린 3차원 목젖이 평면으로 보였을 작품을 조각으로 변형시켰다.  무제(크게 벌려(Untitled(open Wide)],2002 황마, 대마, 면

경지안이 (쓸모 없는 2004)은 인간 개개인의 정체성의 일부가 사물을 소유 하거나 물건을 소비하면서 형성되는 현대물질주의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레나데 베르틀만 ; 섹슈얼리티와 성생활 그리고 분업간의 끝없는 재탐색과 초능력자를 묘사환 렌테버틀만의 작품 빨래하는 날(Washing Day),1976-77 라텍스와 실을 활용한 설치

 

로버트 하이네켄 Robert Heinecken, 1931년 미국 덴버출생(2006년타계) 미국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거주하며 활동, 로버트 하이네켄의 '뉴스 아메리카는 개어나다.' 는 작은 설착품이다. 이공간은 그림 액자, 커 피테이블, 텔레지번이 완비된 미국 교외 주택택을 연상시킨다.

뉴스 아레리카에서 깨어나다.(Waking Upin News America),1986 혼합매체

데이비드 보이나로비치 David Wojnarowicz, 1954년 미국 뉴저지 레드뱅크 출생 (1992년 타계) 미국 뉴욕에서 황동, 1980년대 데이비드 보이나로비치는 회화, 조각 혼합매체오브재을 한데 결합하는 설치작업을 했다.  출돌: 언어의 탄생/거짓말의 발명(Crash:The Birth of Language/The Invention ofLies), 1986 메소나으트에 아크릴

윤석남 Suknam Yun,1939 중국만주 출생 수원에서 거주 활동 '윤석남의 설치작업' '최승희'는 한국의 근대무용가인 최승희(1911~69)를 위한 모마주다. 이 작업은 한지로 콜라주된 최승희의 사진들을 실물보다 크게 무용가을 표현한 페인트 칠 된 나무 조각, 그리고 무대같은 반사표면에 놓여있는  주물 성형한 신체 부위들로 이루어진다. 최승희(Choi Seung Hee)1996년 혼합매 

 압바스 아카반 : 1977년 이란 테헤란 출생 캐나다 토론토에서 거주하여 활동 압바스 아카반의 제목, '공중 정원을 위한 연구'는 역사적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청동 주물 조각으로 형상화 한 시리즈다. 공중 공원을 위한 연구(Study for aHaqnging Garden)).2014 동 주물 면 섬유

 로델 타파야 : 1980년 필립핀 몬탈반 출생 필립핀 불라칸에서 거주 활동, '카부나의 지팡이 숫자를 매겨도 셀 수 없는  필립핀의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미지을 차용한다. 카부니안의 지팡이, 숫자을 매겨도 셀 수 없는  캔버스에 아크릴

루바이나 이미드 Lubaina Himd, 1954 탄자니아 잔지바 출생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  루바이나 히미드는 비밀 언어와 기호을 이용하는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보이지 않는 장소들에 개입하고 소유와 기부오 이국적인 것과 일상적인것의 개념으로 관심을 유도한다. 물에 잠긴 과수원 : 비밀 조선소 2014. 나무에 아크릴

최운형 1976년 광주 출생, 서울에서 거주하며 활동, 최운형의 몬스터(2013~14)시리즈는 남성을 거세하고 남성성기를 박제화하는 여군부대에 관한 판타지에서 출발한다. 아쿠아리움(Aquarium)2014 린넨에 아크릴

류샤오동 : 1963년 중국 랴오닝 출생 중국 베이징에서 거주하며 활동 근대적 삶을 그리는 화가 류샤오동의 대형작품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인구, 환경위기 경제적 대변동과 같은 이슈들을 둘러싼 인간의 현주소을 찾아가는 역사화 같은 역할을 한다. 18명의 아라한 : 중국 본토의 타이완 사이 18명의 군인들 2004 캔버스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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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 제네토글루 1970년 터키 앙카라 출생 터키 이스탄불에서 거주하며 활동 영혼의 도서관 : 바누바르믹스트 2003루마니아에서 제조되고 수집된 115병의 홈메이드 스피릿을 위한 온픈 바

 최수양 ;1975 서울출생 서울에서 거주활동 이상적사회에서 일러나는 폭력을 탐구한다.소음 2014레진에 유채

쉴라 가우다 : 1957년 인도 뱅갈로어 출생 뱅갈로어에서 거주 활동, 시위, 내 아들 2011 프린트 된 종이, 프린트 된 종이에 수채, 뿔 모피 

 

 

에코 누그로호 1977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출생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거주 활동 자수작품들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정치, 문화,사회의 역사, 등의 형상을 보여주며 반식민주의 투쟁과 문화적 유산, 강한 공동체정신을 이어받은 도시의 역사을 비판하면서 확장시킨다. 도덕적 무정부주의 2014 캔버스에 기계 자수

 

제3전시관

제3전시실은 집과 파편화된 도시 풍경 등 건축을 주제로 삼아 살피고 토대를 파헤친다. 아크람 자타리, 제니퍼 알로라와 기예르모 칼사디아의 신작 필름들은 각자의 지역 환경과 그 변화하는 모습을 살핀다. 레나타 루카스는 천편일률적인 한국의 아파트 건축, 특히 비엔날레 전시관 바로 맞은 편에 자리한 아파트 단지로 보는 이의 관심을 유도한다.

 

레나타 루카스 : 1971년 브라질 히베이랑프레투 출생, 브라질 상파울루에서거주 활동 불편한 이방인이 될 때가지 창밖에 보이는 것이 일반주거지역 아파트이다.  2014 비엔날레 전시관 건축적 개입

 

조지 콘도 George Condo, 1957년 미국 콩코드 출생,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며 활동, 비취 효과을 낸 좌대 위에 금박 효과을 낸 두상을 올려 놓은 조지 콘도의 조각 작품 '신'과 '신' 2는 동남아시아와 연관된 색, 소재, 들의 전통과 상업 기업에 대한 오마주이다.  신 2) 2014 금으로 도금한 청동

 

 

카롤 크리스티안 푈 Carol Christian Poell 1966년 오스트리아 린츠 출생 이탈리아 밀아노에서 거주 활동 , 패션디자이너 카를 크리스티안 푈의 '스콰터'는 짙은 초코릿 빛으로 태닝을 한 가죽과 실제 말의 부분을 조합한 말의 형상, 그리고 잡음을 내는 오래된 텔레비전으로 구성된 조각작품이다. 스콰터(Squartter)2010 가죽, 말의 갈기, 꼬리, 뼈 , 치아, 마굽, 편자, 폴리아크리 수지, 납, 텔레비전, 등받이 없는 철제 이다

 

제4전시실

제 4전시실에서는 현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살펴본다. 샤론 헤지즈, 안드레아 바워싀 카로로스 모타, 니콜 아이젠만, 비르기 위르겐센, 올리케 오팅거, 닐 얄터, 리오넬 벤트, 에이 아라카와와 임인자, 귀네쉬테르콜의 경우처럼 젠더와 섹슈얼리타, 급진적 주체성을 주제로 다루는 작업에서 부터 바젤 압바스와 루안 아부라암 등 초상화 작업처럼 팝적인 불손함이 이에 해당하는 바, 양식을 비틀어 규범을 전복하는 작품이다. 

 

 

안드레아 바워스 Andrea Bower, 1965년 미국오하이오 윌밍턴 출생 미국로스엔젤레스에서 거주하며 활동 파리코원의 기억, 자매여 강해저라, 안드레아 바윗의 안드레아 바웟의 안드레아 바워스의 카드보드 작품들로 정치에서 여성의 역할을 전면으로 끌어내고 현재역사적으로 주목할 만한 수많은 정치만화와 현수막 속의 사회주의 메시지을 재발견한다. 자본주의 흡혈귀 2013 발견된 카드보드에마커 일러스트레이션 : 월터 크레인

 

 류샤오동 1963년 중국 랴오닝 출생, 중국베이징에서 거주 활동 류샤오동의 신작'시간'은 20개의 작은 캠버스로 구성된 대형 회화로로소멸과 재생이라는 전시주제에 맟춰 제작되었다. 뒷면에 보이는 건물은 구 전남 도청 청사다. 시간(Time) 2014 캔버스 유

개빈 캐년 Gavin Kenuyon 1980년 미국 빙햄톤 출생 미국 뉴욕에서 거주 활동 캐빈의 무제는 시리즈는 염색한 석고를 부드러운 섬유로 제작한 틀에 넣어 성형한 것이다. 무제(Untitled)2013 염색한 석고와 모피 

리오넬 벤트 : 스리랑카 세일론 콜롬보 출생 (1944년 타계)콜롬보에서 거주 활동 무제(누드아편제의꿈) 1990-42 비티지프린트 


 

 

 

므리날리니 Mrinalini Mukherjee, 1949년도 인도 봄베이에서 출생 인도 뉴델리에서 거주 하며 활동 1971년 섬유질을 활용한 실험을 시작한 이래 대형 벽면 걸개와 공중에 매달린 형태를 제작하는 하는 한 편 흙, 청동과 같은 소재를 이용하기도 한다. 수목생성(Arboreal Enactment).1991-92 대마, 금속 프레임

 

앤시아 해밀턴 &미콜라스 번 Anthea Hamilton &Nicholas Byrne,2012년 결성, 앤시아 해밀턴:1979 년 영국런던출생 영국런던에서 거주활동  러브(Love) 공기주입식 조각 설치

앤시아 해밀턴 &미콜라스 번 러브(Love) 공기주입식 조각 설치

 앤시아 해밀턴 &미콜라스 번러브(Love) 공기주입식 조각 설치

나우푸스 라미레스 피구에로아 1978년 과테말라 출생 ,과태말라와 캐나다 벤쿠버에서 거주 활동

'순수한 에렌디리와 그녀의 영혼 없는 할머니에 관한 놀랍고 슬픈이야기' 소설에서 소녀의 실수 로 할머니을 잃어버리고 모든재산을 보상할 때 까지 창녀가 되기도 한다.  에렌다라를 위한 소품(Props for Erendira), 2014.스티로품, 수지, 금속, 목재, 무기안료를 사용한 조각적 설치

 

 제5전시실

제5전시실은 어두운 터널을 한 참들어가 홀로그램 영상을 보게된다. 작가인 도니크곤잘레스 포에스터가 피츠카랄도로 분한 채 유령처럼 자리해 있다. 영화감독 베르너 헤러초크의 1982년도 동명 작품의 주인공인 그 악명높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이다. 곤잘레스포스터는 피츠카랄도라는 인물에 깃든, 그리고 위기 상황 속에서 당시의 영화 제작 현장을 지배했던 열정과 과장된 몸짓을 제것으로 다스려내며, 전시장프로그램에 극적으로 마침표을 찍는다.  

 

M.2062(피츠카랄도) [M.2062(Fitzcarraldo)], 2014 필름, 홀로그램 영상

 

 

총감독 제시카모건(비엔날에 홈페이지캡쳐)

2014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제시카 모건(Jssicea Morgan/영국)데이트 모던 비술관의 지시키 모건은 지난 20년간국제 미술무대에서획기적인 실험적 전시로 주목받아온'스타 큐레이터'다.미국과 유럽 중심 전시기획에서 벗어나 남미와 중동 현대미술의 변방을 두루 고려하는 폭넓은 기획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작품설명  : 2014 광주비엔날레 보도자료 발췌 인용

취      재 : 광주광역시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cckk1@hanmail.net

 

 김영지 광주비엔날레 도슨트  (1전시관~5전시관투어 동행취재 동영상)          재생시간 23분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