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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5.18기념재단]오월문화예술 감정수업 7월 두번째 특강

오월문화예술 감정수업 5.18과 지역 문화운동 - 시기별1) 문화예술 활동(연행운동을 중심으로) 7월 두번째 특강 강사 박강의 선생님의 강의로  마당극 , 신명 그리고 5.18이란 주제의 강의를 펼치셨다.

박강의 선생님은 놀이패 마당극 신명에서 작품을 손수 쓰시기도 하고 연출을 맡아 이끌어가시면서 직접 배우로도 활동하였다. 80년 당시 여중 3학년생이어서 광주에살면서 어린나이에 5.18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후 전대사범대에서 동아리활동을 통해 사물놀이에 취미를 갖고 활동해 오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마당극에 합류하면서 5.18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80년 이후 2.3년은 거의 활동을 중지한 상태에서 음지에서 숨어서 활동을 하다시피 해오다 1987년 직선제 대통령 선거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들어내놓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다. 드디어 1988년 5.18을 주제로한 (일어서는 사람들)을 극화한 작품이 등장하게 되면서 마당극 신명이 알려지게 되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회고한다.

 

마당극을 통해서 5.18의 진실을 알리고 당시 희생되신 영령들과 아직도 행방불명자의 넋을 위로하는 극단 신명의 나아 갈 길이라는 점을 사명감으로 알고 오늘 이야기로 강의를 마쳤다.

                                              수강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조진태 광주. 전남 작가회의 회장 님이 강사님을 소개하기위해 준비하는 모습~~~상

      오늘의 주인공  박강의 강사님~~~~상

       강사님과 수강생 여러분~~~~상~~~~~하

 

       마당극 영상을 직접 보면서 설명하시는 강사님~~~~~~상

 

       마당극 공연장면 영상~~~~~상~~~하

 

 

 

 

 

    5.18당시 희생당한 분들 중에 저승에서 합류하지 못하고 방항하는 모습을 극으로 표현한 장면~~~상

     당시  유흥업소 여성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장면을 극으로 표현하고있다.~~~~~상

 

    일어서는 작품 내용의 배역을 수강생 들이 맡아 시연 연습을 통해서 감정을 표출해보는 시간을 가저봤다.~~~~상

 

 

      마당극 신명의 작품활동의 시기별 자료~~~~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