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2014.7.12.)-광주랑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2014.7.12.)

712일 오후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국면 법인이사 취임과 홍보대사 탤런트 황수경, 가수 이창휘, 허미라 의 홍보대사 위축식이 있었다. 법인은 2006년에 설립 올해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음악회는 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기회가 공평하게 보장되기 위하며 이를 통해 사회통합을 실현해 나아감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잇다.

 실천강령에 의하면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이웃들의 벗으로서 나눔을 실천한다. 사회복지사업의 주관자가 아닌 협력의 관계를 이어 간다 등 10개항을 2006년에 제정 하고 그 실천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등을 실천하며 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의 욕구가 공평하게 보장되어야하며 이를 통해 사회통합을 실현해 나감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주선 국회위원은 축사에서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는 설립이 후 지금까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주 등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에 국한 되지 않고 문화적 요구을 충족 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해왔다고 한다. 또한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인사말에서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라고 하며 소외된 계층도 문화적 수혜를 받은 수 있는 기본권이라 했다.

 오늘 음악회에도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사랑! 그 이름으로훈훈한 문화 나눔의 행사이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황수경 가수 이창휘 허미라의 노래와 음악이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미래희망센터 한민족통일 예술단원의 공연으로 이색적인 북한 가요 등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한민족통일 예술단은 새로운 남북관계와 통일을 향한 여정에서 남북 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행복한 통일을 휘한 소통의 문화적 교류를 하기 위해 많은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는 () 사랑의 빛 (이사장 정찬용)와 업무협정식도 가졌다. 지금도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전 세계 19억 명의 지구촌이웃들에게 친환경 태양광 LED랜턴을 제공해 마을 스스로가 자립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NGO단체다. 이렇게 소외된 이웃을 향한 끝없는 사랑 나눔 운동이 이제는 지구촌을 향해 함께 가고자 하여 결의된 양 단체의 아름다운 동행은 지구촌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이며 희망의 메신저가 될 것을 확신했다.

  사랑의 음악회는 사회통합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문화 예술을 통해 이웃을 사랑으로 실천 하며 지역공동체정신으로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동반자이다.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수도 광주에서 문화 복지를 위한 뜻 있는 행사이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정국면(좌)  (사)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음악회 법인이사 취임

홍보대사 황수경, 이창휘 허미라

법인 이사와 홍보대사 이창휘 허미라 황수경

한민족통일예술단

마선희 무용단 식전우리춤

    재생시간 :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