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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장 설연휴 민생활동 강행군

 

 

시장 설연휴 민생활동 강행군
- 사랑의쉼터, ai 방역초소, 경찰․소방관서 등 점검 격려
(시민협력관실, 613-2910)

 

 


광주시장은 설 연휴기간 ai방역초소, 소방안전센터, 파출소 등을 찾아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민생을 점검하는데 강행군을 펼쳤다.

 

 

 


연휴 첫날인 지난 달 30일 광주공원내 ‘사랑의 쉼터’를 찾아 노인들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어 대인119안전센터를 찾아 근무중인 소방관들을 위로․격려했다.


설날인 31일 오전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는 광산구 삼도지역

특별방역 통제초소를 방문해 직접 방역활동을 펼치면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와 하남119안전센터, 문흥119안전센터를 연달아 방문,

치안과 소방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화재예방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지난해 12월 개장한 이래 7만6000여명 찾아 겨울 스포츠의 대표공간으로 자리 매김한

 시청 문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아 스케이트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황도 점검했다.


연휴 셋째날인 1일에는 송암119안전센터와 화정119안전센터를 찾아 비상근무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는 등

하루도 쉬지 않고 시민생활 안전 현장을 점검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한편,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성묘와 의료, 청소와 교통 등 6개반 10개 분야의 시민생활안정 대책반을 운영했고 종합상황실에만  공무원 등 연인원 434명이 비상근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