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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스포츠 영향력 도시 세계 34위

 

 

 

‘스포츠 영향력 도시 세계 34위 광주’
- 정례조회 시장님 말씀 자료 -
(대변인실, 613-2130)


■ 스포츠 영향력 도시 광주


지난 1월 4일엔가 영국 런던의 스포츠 전문지가 200여 명의 스포츠 기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스포츠 영향력 있는 도시 중에 우리 광주가 34등으로 마크됐음. 우리 광주가 스포츠 100대 도시에

 당당하게 이름을 날릴 줄 예전에는 몰랐음.


그런데 이것이 공짜로 된 것이 아니고, 그동안 열심히 뛰어 온 보람과 산물로 이뤄진 결과임. 2015하계u대회

 하나만 지방도시에서 치르는 것도 대단한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단일 종목으로는 규모가 가장 큰 대회를 치른다는 것을 보고 ‘아 대단하다’고 해서 뽑은 것임.


■ 맥쿼리 소송


맥쿼리 소송, 우리가 골리앗과 다윗 싸움에서 다윗이 돼서 이겼음. 두 가지 길이 있음.

 첫 번째는 첫 단추를 잘못 꿰었음. 정부의 권유에 따라 최소 수입보장 제도를 도입한 것이 잘못됐으나,

계약은 계약이니 2028년까지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계약임.


추가로 5,500억 원이 됨. 28년까지 통행량이 정해져있음. 이 정해진 통행료보다 85%가 안 되면 안 되는 부분을

우리가 물어줘야 하는데 그게 5,500억 원임. 엉터리로 측정된 것임.


더 잘못된 것은 맥쿼리가 우리를 속인 것임. 자기자본 30%, 타인자본 70%로 출발했는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자본을 6%만 남기고 없애버렸음. 자기자본은 이자가 없음. 그러니 자기자본 없이 다른 사람 돈을 갖다 쓴 것인데, 이자가 15%에서 20%임. 그런데 그 주인이 주주들임.


법인 돈을 개인 돈으로 바꿔놓고 사채놀이를 했음. 그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추가부담금이 3,400억 원임.

 이렇게 저렇게 따지면 1조원 게임을 하고 있음. 8부 능선을 넘었음. 대법원에서 당연히 사회정의차원에서도

광주가 승소할 것을 기대하고, 조속히 판결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함.


한 가지 수단이 있음. 비상수단인데, 대법원의 판결과 관계없이 공익처분이 있음. 감독관청의 시장이 사업자를

중지 처분할 수 있음. 인구가 150만도 안되는데 2011년에 230만 명이 되는 걸로 잡았고,

97천대 다닐 것으로 예상했는데, 34천대 다녔음. 40%밖에 안다니고 있음.


그러니까 예상통행량을 엉터리로 잡아놔서 광주시민의 공익이 현저하게 침해를 당하고 있음. 고금리를 채택했는데, 지금 저금리시대와 맞지 않음. 현저히 손해를 보고 있음. 상황에 따라서 시장이 발동해서 사업자 중지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맥쿼리가 관리운영권을 반납해줄 것을 촉구하는 바임.


맥쿼리 소송에서 이겨 무척 기뻐했고, 이번에 많이 회자된 것 같음. 그런데 우리가 완전 관리운영권을 가져온

다음에 판단해야겠지만 현재 1,200원 통행료를 한 500원으로 낮춰도 관리운영에 지장이 없음.

 그 이야기는 얼마나 그동안 엉터리로 관리해왔는가, 폭리를 취했는가를 알 수 있고,

 마지막까지 되찾아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림.


■ 전국 고용률 3등


아주 반가운 통계가 있음. 고용률 3등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굉장히 반가운 통계임.

늘 마음이 안 좋았음. 서울부터 울산까지 7대 도시가운데 어쩌다 한번인가 5등 잠깐 올라갔고,

계속 6등, 7등 하고 있었음. 일자리 창출하는데 우리가 정말 올인 했음.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도, 마을기업, 장애인작업장 등 다른 시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육성했고,

 작년에 우리가 일자리 숫자 증가율, 고용률 증가율이 모두 1등 했음. 그 결과 3등으로 올라갔음.

 굉장히 기분 좋은 통계임. 밑바닥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온 것은 서울과 인천이 공동 1등이고 2등이 없음.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영대회,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음. 좀 잘못이 있지만 그 잘못이 유치하는데 영향도 없고,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그 잘못도 바로 잡았음. 정부도 그 잘못을 알고 있음. 특별감사 결과도 단순실수라고 밝혀졌음.


그런데 7월 19일 부터 한 4개월간을 돌아보면 광주가 엄청난 잘못, 중대범죄다, 국기문란이다고 몰아쳤음.

그런데 사법부에서 선고유예, 우리 주장 그대로 나왔음. 잘못은 있으나 처벌할 만큼 죄가 무겁지 않다,

처벌할 가치가 없다, 그래서 선고를 유예한다. 그렇게 된 것임.


선고유예는 공무원 신분을 지속하는데도 영향이 없음. 그동안 154명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입법 발의했고,

이번에는 사법부까지 옳았다고 판결해서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함.


■ 심부지열 발전


심부 시추장비는 엄청난 것임. 알타락이라고 구글회사가 자기들이 번 돈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자하겠다,

저개발국가, 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 해서

구글이 자기 돈을 투자해서 만든 에너지 전문회사임.


현재 상황은 그 구글과 알타락이 한진디앤비와 컨소시엄 만들어서 함께 나가자는 이야기가 오고갈 정도로 대단함. 우리 광주의 한진디앤비는 워터햄머인 혁명적인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아주 깊게 들어가는 장비를 개발해서 3,502m까지 시추했음.
왜 대단하냐. 원자력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음. 폐쇄할 지경에 다다랐음. 후쿠시마 피해가 인류에 재앙을

 가져다 준 것을 익히 경험했음. 그래서 세계 각국의 웬만한 나라는 더 이상 짓지 않겠다고 함.

가동 중인 원전도 중지 시키겠다는 것이 세계적 흐름임.


기존 화력 발전소, 수력발전소, 원전 외에는 그것밖에 없는데 공해의 물질이고, 거기서 석탄을 떼고 석유를 떼는

과정에서 엄청난 이산화탄소가 나오고, 온실가스의 주범임. 그리고 단가가 비쌈. 원전에 비해 엄청 비쌈.

원전이 전기 1kw 생산하는데 40원임. 그래서 세계가국이 선호해왔음.


그런데 석탄은 훨씬 비쌈. 400~500원 정도함. 그래서 이제 그동안 노력해서 자연친화적 방법인

 태양․조력․풍력․수력을 개발했음. 그런데 대체에너지 수단도 역시 비쌈.


태양광, 실리콘 솔라 셀도 400~600원 정도임. 열배 이상 비쌈. 풍력 수력 조력 다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쌈.

그런데 알타락에서 연구해보니, 땅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우리같은 비화산지대는 한 5km쯤 들어가면 된다고 함.


온도가 150~170도가 되는데 불덩이 바위를 만나서 거기에 물을 넣으면 끓어서 수증기가 나옴.

그걸 끌어올려 터빈을 만들면 그게 심부발전임. 그 값이 100~150원쯤 될 것 같음. 태양광보다 훨씬 쌈.

 그리고 우리의 경우 지하 5키로까지 열량이 총량의 만 배쯤 됨.


그 열을 어떤 방법으로 끌어 올릴 것인가. 그것이 바로 미래 친환경에너지산업에서 아주 큰 부가가치임.

쉽게 들어가는 방법을 광주에서 만들었음. 그러니까 깜짝 놀라서 세계 각국의

대기업이 와서 1조1000억 원에 사겠다고 한 것임.


시추기만 보내면 안 되고 기술자를 같이 보내야 됨. 그래서 한진디앤비와 이야기하는 것은 광주에 교육기관,

 훈련기관 만들어서 그 기관에서 시추장비를 작동하는 기능 인력을 양성해서 함께 나가는 방안을 지금 협의 중임.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일자리 생겨서 좋고, 우수 청년들이 전 세계를 누빌 것임. 이걸 토대로 에너지 자유도시,

 광주에 필요한 에너지는 광주에서 친환경 방법으로 스스로 개발하고 생산해서 스스로 쓰는 것이 저의 꿈이고,

 우리 모두의 목표임. 경제성이 문제인데, 심부발전이 100~110원 정도 함.


대체 에너지원 중에 태양빛을 빨아들이는 방법이 있음. 지금은 실리콘이든, 얇은 유리막이든 cigs라 해서 인듐,

 구리, 갈륨, 셀라늄 바르는 것인데, 400원 이상임.


흔한 플라스틱에 유기물질을 발라서, 자체가 태양빛을 빨아들여 전기를 생산하는 놀라운 기술임.

 아마 이것이 광주에서 터지면 세계가 깜짝 놀랄 것임. 현재 거의 완성이 됐고, 시기 등을 조율 중에 있음.


나는 조건을 내 걸길, 2002년부터 계속해서 국비를 확보해 주었기 때문에 의원시절 부터 내 고향 광주에 생산 공장을 만들어야 한다, 광주 젊은이의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다른 조건이 없다고 이야기했었음. 최근에도 다녀왔는데 변함없이 우리 시가 참여해서 생산 기업체를 골라서 광주에 만들기로 했음.

 그것이 kw당 40원임. 좀 전에 원전이 40원이었음. 플라스틱 전기가 40원인데

, 꿈에 그렸던 에너지자유도시가 훨씬 더 앞당겨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