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 설 연휴도 민생행보 계속
- 복지시설·기업체·전통시장·문화관 등 강행군
- 서민 삶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어려운 이웃에 관심 당부
(대변인실, 613-2180)
광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 복지시설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초소와 기업체 방문 등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에는 북구 첨단지구 기업체를 찾아 근로자를 격려한 후
광주공원 내 ‘빈들회’의 무료 급식봉사를 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31일에는 연휴에도 ai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 ai삼도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시청 문화광장의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콘서트를
청소년들과 함께 관람하고 스케이트장의 운영상황도 둘러볼 계획이다.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급적 많은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삶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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