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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대비 시민협의회 개최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대비 시민협의회 개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 실천 tf 구성… 시민 의견수렴
(문화수도정책관실, 613-3420)

 

광주광역시는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대비해 기존에 구성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 실천 tf인 시민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의 4개 분과위원회별로 tf팀을 구성(총 80명)하고

,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시민 의견 수렴과 제안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화전당분과위원회
    -전당콘텐츠 tf : 광주의 정신과 지역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킬러콘텐츠 발굴
  ▸문화도시환경조성분과위원회
    -전당주변활성화 tf : 전당주변 문화적 활성화 및 도심 공동화 해소 사업 발굴
  ▸예술진흥․문화산업․관광분과위원회
    -문화예술관광 tf : 전당과 연계한 관광+예술+산업 융합 관광전략 발굴
  ▸문화교류․인력양성 분과위원회
    -문화도시홍보 tf : 문화도시 광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 강구

 

향후 시민협의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과 연계해 2015 문화전당 개관 시까지 활동하게 되며, 광주의 문화예술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 역량을 한데 모으며 시민 주도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0월 완공해 2015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