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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 광산구청에서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과 함께한 "좌우지간 인권이다" 인권강의

 

 

 

2013. 12. 6 (금)  14:00 - 16:00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인 세계인권선언의 날 (12. 10) 을 기념하여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이 마련한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을 모시고

"좌우지간 인권이다" 강연을  광산구민을 비롯 공무활동가 복지시설 종사자등 300여분이 경청했습니다

 

세계인권선언 65주면 기념 시 인권주간(12. 1 - 12. 11)에 맞춰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채득하는 자리였고

우리 일상생활 속에 스며있는 인권문제를 인식하고 감수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도 하셨습니다

 

남아공 대통령 만델라 대통령부음을 알리면서 시작한 강연은

인권이란 다수결이 아닌 소수(어린이 약자 이방인 )입장에서 본다라는 것과

좌·우 개념이 아닌 균형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하셨고

소수와 다수의 균형을 이루는 접점이 인권이라고 설명하셨다.

 

인권의 속성과 관점에 대해

법과 인권 인권의 의미등

한국사회의 특성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인권기상도와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말로 맺음말로 강연을 마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