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했던 하루,
동심 가득한 그 곳인
광주 패밀리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15년만일까요?

초등학교땐 소풍으로 자주가고,
중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과 가끔 갔던 곳인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놀이기구도 타고, 추억도 되새길겸
패밀리랜드를 찾았습니다.

 

 

외곽쪽이라 이동시간이 상당이 오래걸릴거라 생각했는데
터미널에서 26번 버스 한번 타면 생각보다 금방 가더라구요
여튼 금방도착했어요

하지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보보의 모습.

 

 

예전엔 어린이들 틈에 둘러싸여
움직이고 말도 하던 인기만점의 보보였는데요

지금은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모습이에요 흑흑

놀이공원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다행히 놀이공원 내부는 크게 변하지 않았더라구요

20여종이 넘는 놀이공원도 모두 그대로~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어요~~

놀이기구들은 가족코스와 연인코스,
어린이전용 코스로 분류되는데요

좀 무섭다싶은건 연인코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은 가족코스,
신장100cm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전용 놀이기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요금표 보이시나요?
기구 하나당 4천원에서 5천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50%할인혜택이 있는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하는게 훨씬 나은 듯 해요~!

 

저는 먼저 사막의 폭풍, 회전목마, 개구리 점프 등
가족코스 기구부터 탔는데요
정말 어린시절 생각나요
특히 회전목마를 보니
엄마랑 아빠랑 왔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모습도 완전 그대로에요

 

 

나머지 놀이기구들은 좀 노후한감이 있지만
예전처럼 오랜 대기시간이 없다는것만으로 큰 만족~~!

 

 

 

더운 여름 너무도 달콤한 슬러시를 판매했던 매점도 그대로에요
여전히 슬러시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반가웠어요

많이 빛이 바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족단위로 와서 즐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는데다
유모차까지 대여해주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좀 더 역동적이게 야외로 나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조만간 패밀리랜드 동물원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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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씨 2014.04.24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솟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