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즐기는 음식의 향연, 2013 광주 국제 식품전

 

 

 

 

11월 14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는 ‘2013 광주 국제 식품전’이 열리는데요.

세계의 다양한 음식부터, 지역 고유의 맛까지!

눈과 입이 즐거웠던 하루를 소개해드립니다.

 

   

 

 입장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은 바로 이곳!

광주광역시와 협력한 김치 브랜드인 ‘김치 光’ 두부와 함께 시식해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맛있었어요~~~>.< 3포기에 만 원으로 현장 판매와 온라인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음식 이외에도 음식 관련 기구나 여러 식품 회사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계셨는데요.

간간이 시식을 하는 곳도 있었어요.

 

 

 

 

이렇게 줄이 긴 곳은 시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이번엔 피자 도우를 먹어보았습니다^_^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제빵 코너!

신기하고 예쁜 케익과 빵들~

그리고 직접 케익을 만들어볼 수도 있는데요.

만 원에 생크림 케익 하나를 만들어볼 수 있다니, 저렴한 편이죠?^^

가족/연인과 함께 오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비 골든 라거를 홍보하러 오비 인형도 와 있네요.

인형 옆에서 즐겁게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옆에는 치킨매니아의 치킨 시식 코너도 있어서 즉석 치맥 타임을 즐길 수도 있었답니다~~~

사실 주변에 ‘치킨매니아’ 가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이후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어요.

역시 이런 곳에서 시식 행사를 하니 홍보 효과를 톡톡 보는 듯하네요^^!

 

 

 

 

 

 

또 가본 곳은 무등산 보리밥 부스.

다트를 던져서 무등산 보리밥 컵밥/보리쌀/펜 셋 중 하나를 받아 갈 수 있었는데요.

 

 

 

저는 보리밥 컵밥을 타서 또 즉석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입가심도!!!

신안촌상회 부스에서 주시는 요거트로 냠냠~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것!

전시장이 굉장히 넓어서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 시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군데군데 있으니 보는 재미,

먹는 재미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티켓을 신청하신 분은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는데요.

온라인 사전 예약은 이미 마감했고, 어플을 통해서도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성인 기준 2,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맛있고, 재밌는 하루.

2013 광주 국제 식품전에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