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창의 가을은 먼 바다 건너온 예쁜 엽서와 함께 찾아오는군요.
라틴아메리카 행 비행기에 오른 설레임처럼
가슴뛰는 소식을 전해 받았거든요.
이럴 때 블로그의 힘, 소통의 힘, 마음의 힘을 느낍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께서도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시고 빛창을 응원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특히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함께 위로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Juan님 감사해요 ~ 먼 타국에 있어도 한국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님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대한민국은 내일을 향해 홧팅합니다.
Juan님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늘 기다리겠습니다.
빛창의 마음을 담아, 광주의 기분좋은 소식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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