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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광주세계아리랑축전(2013.10.3~5)-광주랑

광주세계아리랑축전(2013.10.3~5)

  광주금남로 민주평화의 광장에서 광주세계아리랑 축전 빛고을 아리랑, 시민 한마당, 무등의 빛, 한민족의 아리랑, 아라리요가 진행되었다. 아리랑은 우리 전통의 민요로서 우리민족의 애환이 서린 언어이고 창가이기도 한다. 우리민족의 한과 얼이 서려있는 민요 아리랑은 2012.12.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우리의 전통 노래 '아리랑' 을 광주세계아리랑 축전으로 그 소중한 가치를 만든다. 민족고유의 노래로서 예로부터 풍류와 음악이 있는 곳에 아리랑이 있는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이다. 노랫말 속에 구구절절 소박한 심성의 민족의 혼이 들어있는 민족의 영혼을 지켜온 언어이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민요를 민주, 인권의 평화 도시 빛고을 광주에서 제2회째를 맞은 축전으로 가슴으로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빛고을 아리랑으로 그 축전의 장을 열었다. 민주의 성지 광주금남로에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아리랑 아라리 요를 가슴으로 함께 부르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아리랑 향연으로 창작뮤지컬 빛고을 아리랑을 연출하며 소통하는 화려한 무대가 되었다. 시민이 함께 모인 이 자리에서 5,18때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고 2002월드컵4강 신화을 남겼던 감격의 응원가로 아리랑을 불렀던 광주시민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민주화의 성지 금남로에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의 광장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5,18민주화운동정신의 주먹밥으로 나눔의 실천하는 시민정신은 지역공동체협력의 봉사정신으로 금남로에서 518민주와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의 애환이 서린 금남로 광장이 우리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는 광주 세계아리랑축전이 이제부터는 글로벌을 향한 지구촌 방방곳곳에까지 펼쳐 나가서 함께 불을 수 있는 노래인 것이다. 예향의 도시 문화수도 창조도시 광주광역시 시민의 긍지를 갖는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광주금남로 문화의 전당 구 도청앞 광장 세계아리랑축전 가설 무대

광주금남로 문화의 전당 구 도청 분수대 앞 광장에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 세계아리랑 축전에 참가하여 빛고을 아리랑을 가슴으로 불으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았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인사말

 강운태 광주광역시 시장, 강봉규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제추진위원장, 윤봉근 광주광역시 시의회장

 빛고을 아침 시낭송(서시 낭독)

 

 

명인명창 무대 오정해, 유지숙, 최은호 서곡 무등의 빛 광주시립국악단

 

 

 

 

 

 

 

 

 

 

 

 

 

재쟁시간 약 1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