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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문화수도 광주]동서양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제13회 2013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2013 광주국제영화제는 ‘함께하는 평화’ 를 주요테마로 삼아 민주 · 평화 · 인권의 도시 이미지로서의 동서양 영화예술의 가교 역할과 영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국제적 위상을 높여주는 제 13회 2013년 광주국제영화제가 8월 29일 목요일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막하였다.

사진은 개막작인 ‘스위트 하트 초코릿’ 배우 및 감독의 무대인사 장면

이 날 비가 많이 와서 행사가 약간 지연되었습니다.
40분 정도 지연 되었지만, 레드카펫 행사에  하나, 둘 스타들이 속속 나타납니다.

원기준, 최윤영, 이희준, 이원종, 권현상, 개막작 주연배우 대만의 린즈링, 일본의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오기로 예정되어 있던 그룹 걸스데이는 대만에서 스케쥴로 인해 참석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행사에는 아흔 두살의 이휘호 여사님께서 참석하여 스타들보다 더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개막식의 사회는 원기준씨가 맡으셨습니다.

재즈밴드와 향피리 협연의 오프닝 공연이 이었습니다.

피리와 대금의 협연, 피리소리가 더욱 더 애처롭게 들리는 듯...온 정성을 기울여 열창하시더군요. 

다음은 흥겨운 재즈밴드...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께서 축하인사를 건네 주셨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은 베트남에서 오신 당낫민 감독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 드라마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해 주셨네요.

이희준씨와 최윤영씨가 수상하였습니다.

개막작 ‘스위트 하트 초코릿’ 의 배우 및 감독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대 인사를 끝으로 개막작상영과 함께 개막식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