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빛고을로봇박람회 개최
- 17일~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막, 로봇도시 ‘광주’ 주력산업 위상 제고
무더위가 한참인 요즘 분수가 절 반겨주네요.
잠시나마 기분 업!!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이날 2013 빛고을로봇박람회는 10시부터 시작이었지만, 행사진행을 위해 9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미리 행사장에 들어가니 아이들의 로봇 경합을 벌이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준비 중인 모습.
이날 2013 빛고을 박람회는 무대 그리고 로봇공연장, 관람석, 기업홍보 부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관람석에서 지켜 보시는 부모님들.
사진에서 보다시피 빛고을로봇박람회의 인기는 높았습니다.
로봇 경연을 위해 대기중인 초등학생들 !!
로봇 경연을 벌리고 있는 초등학생들 !!
이날 로봇경연은 로봇축구, 로봇조종, 휴머노이드 격투 등 총 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벌어졌다.
로봇 축구의 한 장면 !!
로봇을 조종하는 모습이 제법 진지한 초등학생
내 맘 대로 안 되네.
뒤쪽에 기업 홍보석에는 아이들이 즐긴만한 로봇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즐길만한 공연장에는 로봇 댄스 공연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어렸을때 한번씩 타봤던 로봇으로 된 말 타기.
로봇 풋볼 게임.
로봇이 인형뽑기처럼 선물 뽑아주는 시연.
이 기계가 2대 있었는데, 한대는 사탕을 로봇팔을 이용 해 뽑아 아이들에게 주더군요.
한편 이날, 다른 장소에서는 로봇영화 무료 관람이 있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혀 춤을 추는 로봇들
앉아계신 부모님들도 신기해서 사진과 동영상 찎기에 한창
귀여운 로봇들이 음악에 맞혀 춤을 춰요.
음악이 총 3곡 정도, 로봇도 3종류.
서로 이 음악은 내꺼 하고 차례대로 춤을 추네요.
이건 가운데 강아지 로봇이 춤을 추네요.
때마침 기업홍보부스에 내빈들이 방문 해 시연을 하고 있다.
이날, 시연에는 광주기업 준성이엔알이 홍보안내로봇과 무인방제로봇, 그리고 농작물 생육 및 작황 예측용 로봇헬리콥터 로봇을 전시한다. 목포대학교 제어로봇공학과 지능공간연구실(isl:intelligent space lab)연구실은 이번 로봇박람회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소형 전기자동차를 전시한다.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토토(toto)’는 키가 50cm로 로봇축구시범을 펼칠 예정이며, 더불어 박물관과 전시실에서 도슨트를 돕는 로봇 ‘닥터 맥’과 캠퍼스 내에서 자동으로 물류를 운반하는 다중무인 전기자동차인 ‘매직-10’이 선보였다.
로봇시연을 할려고 하는데, 때마침 밧데리가 없어서...시연은 거미로봇
주식회사 kt는 3세 유아에서부터 13세 초등학생까지 1만여개 맞춤형 콘텐츠를 포함한 교육용 로봇인 키봇2를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