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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빛고을 로봇박람회 (2013.8.17~18) -광주랑

 


2013' 빛고을 로봇 박람회(2013.8.17~18)

  광주시가 주체하고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빛고을로봇교육지원세가 공동주관, 광주광역시교육청, KEN전자연구원이 후원하는 제3회째를 맞이한 2013 빛고을 로봇전시회는 광주광역시가3대 주력산업인 정보가전산업과 광주가전로봇지원센터 입주기업 신기술을 홍보하고 로봇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3빛고을로봇박람회를 17일부터 이틀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광주가전정보, 가전로봇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신기술을 홍보하고 자라는 꿈나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로봇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광주전남 로봇전문 기업과 기관이 교육용 엔터테인먼트용 서비스 용 다양한 로봇 신제품기술의 로봇이 선보이고 있다. 로봇페스티벌에는 광주시내 초, 중부800여명의 학생들이 로봇축구, 조종, 휴머노이드 격투 등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어린자녀와 함께 참가해 경기장 라인 밖에서 관람하는 부모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띤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리모컨을 이용 로봇 손으로 종이컵을 집어 정해진 제자리에 옮겨 성공할 때 박수와 함성, 실수 떨어뜨릴 때 아쉬움 표정 경기장 밖에 응원의 열기가 대단했다.

전시장에서 최고 인기를 독점하고 있는 부스는 댄스음악에 맞춰서 로봇이 춤을 추는 로봇공연이었다. 강남스타일의 음악에 로봇이 앙증맞게 춤을 추는 로봇댄스에 함성이 절로 나왔으며 웃음과 함께 호기심으로 많은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었다. 특히 , 로봇 투어 버스는 경쾌한 로봇댄스 공연은 관람객이 끊이지 않고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로봇이야 말로 미래 산업사회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산업기술이다. 저 출산으로 인한 노동력감소에 대체할 로봇산업은 크게 보상할 미래 산업의 주력산업으로 육성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인한 대체산업이 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에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로봇페스지벌 로봇조종 경기 참가자

 

전시장 로봇춤

전시장 로봇춤 공연장

조호권 광주광역시시의회장 관람

로봇페스지벌 로봇조종 경기

 

라인밖에서 응원하는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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