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hisdy는 his+story의 합성어라고 한다. 출처 모를 어원을 본 따 만든 합성어 his+day... 그의 날 이 작의 20대의 감성을 그리도 많이 흔들렸던 느낌을 어두운 색감으로 흔들리는 사회를 혼란스런 붓 질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내 몸 일부이자 불필요할 때 잘라 내버려도 아프지 않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2013.8.9~8.18까지 열리며 10시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전시한다.
작품명 : 너머의 풍경
2013년도 작품이며 휴식을 취하는 것 같고, 아님 소나기를 피해 쉬었다가 무지개를 뜨는 걸 감상하는 그런 작품인데, 왠지모를 어두운 느낌이 든다 아마도 색체가 주는 인상때문인거 같습니다.
작품명 : 진통과 아이들입니다.
왼쪽은 어떤 사람의 진통을 묘사한 거 같은데 왠지 모를 쓸쓸함과 동시에 아픔이 느껴지네요 이것도 색체감에서 주는 느낌 같은데 아마도 몸의 고통보다는 마음의 아픔이 느껴지고요 오른쪽 작품은 왠지 색체감에서 주는 느낌 때문에 아이들의 불량스러움도 보이며 행동과 표정에서 사회적 어두운 면을 느낄 수 있네요
벽넘어로 주황색 빛을 던지는 이 그림은 저 빛이 희망이고 벽넘어 하늘 위로 던져서 희망을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두운 면에서 밝은 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생활 속의 모습을 표현하며 무거운 느낌 속에 왠지 쓸쓸함이 보이며 밑에 작품은 자신의 신체부분을 그려내며 특히 손톱사진은 작가 자신의 삶의 모습과 닮았다며 잘라 내러벼도 아프지 않는 그런 작품을 그려내서 삶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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