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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광주세계광엑스포 삼총사 레이, 빔이,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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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광주세계광엑스포의 마스코트
레이(RAy), 빔이(BEAM), 그리미(GLEAM)의 활약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10월 우리를 세상의 모든 빛으로 안내할 광엑스포 삼총사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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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맏형 레이!
빛의 제왕인 태양을 상징하는 레이는 이글거리는 불꽃을 휘날리며 늠늠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태초의 빛, 축제의 빛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열적인 빨간색에 반투명 노란 선글라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보랏빛 망토도 멋져요.
가슴엔 RAY와 red를 딴 R를 새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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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빔이!
달을 상징하는 빔이는 초승달모양의 뿔이 무척 귀여운 캐릭터네요.  인류의 달 정복이 20세기 과학의 정점을 상징해서 일까요. 과학의 빛, 산업의 빛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BEAM과 blue를 딴 B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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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리미!
별을 상징하는 그리미는 별모양의 요술봉(?)을 들고 있어요. 요술봉을 휘두르면 뭐든지 변신이 가능할 것 같아요. 무한상상 미래의 빛, 교육의 빛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별의 요정이 떠오르는데요. 역시나 GLEAM와 green을 딴 G가 새겨졌습니다.


















외모로보나 상징성으로보나 저작권위원회에서 '이달의 등록 저작물'로 선정될 만 합니다.

광엑스포 삼총사를 보니 빛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하는데요.  우리 곁에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빛이 주는 무한한 상상을 생각할 때 어린 학생들에게  유익한 친구가 될 것 같네요.
2009광주세계광엑스포!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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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빛! 빛의 도시 광주에서!
All the lights in the world in Gwangju, the City of Light!

2009 광주세계 광엑스

2009. 10. 9 ~ 11. 5

사이트바로가기 -
(
http://www.photonics-expo2009.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