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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가져

 -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가져-

  시민재산과 안전 등 총체적관리에 힘쓸 것.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늘 14일 화요일에 광주 제 2청사 보건환경연구원 앞 야외무대에서 광주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별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CCTV 3,000대를 수용하고 있으며 용역기간 2015년 2월까지로 365일 24시간 운영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개소식을 축하해 주시고 관심가져주셨습니다. 입구부터 발딛을 틈없었답니다.

 

 

공식행사전에 식전행사로 여성 2인조 전자현악그룹 공연이 열렸고 입구행사안내부스에서는 방명록을 적는 공간이 마련되 참석하신 귀빈분들이 방명록을 열심히 적어주셨습니다.

 

 

개식선언 후 국민의례와 귀빈소개, 그리고 정보화담당관님의  CCTV통합관제센터 경과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CCTV관제센터에 관한 홍보영상도 관람하였습니다.

 

홍보영상관람 후에는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을 강운태시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운태광주시장님이 기념사를 조호권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광주시교육감, 정순도 광주지방경창청장, 이상청  U+ 부회장님이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광운태광주시장은 오랫동안 연구해온 CCTV관제센터가 개소한 것을 축하하며 "이번 CCTV통합관제센터체제가 시도, 광역자치단체에서 대한민국 최초시도되었고 이번 개소식은 시민을 위한 창조도시를 위한 것으로 나의 생명과 재산을 국가기관에서 보호해줌으로써 계획적인 비젼이 없이 운영해 비효율적이고 예산낭비체제에서 벗어나 효율적이고 시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창조경제 모델로 예산절약과 행복한 창조도시를 만들어가는 것" 이라고 말습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든 건 때가 있고 일은 사람이 한다.", 마음속에 그 날을 새기며 힘찬오월을 보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조호권의장은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재산과 안녕에 총체적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부족한 CCTV대 수를 앞으로 더 확층하고 민주, 인권, 평화에 맞게 물리적인 것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민주시민의 역량에 의해 광주가 성장 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가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CCTV통합관제센터 입구모습>

 

 

공식행사 후 강운태 시장님과 함께 CCTV통합관제선터 시찰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시찰해 주셨습니다.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곳에서 관제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관제실 바로 옆은 어린이 체험관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통합관제 체험, 지능형 관제체험, 비상벨 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09시부터 오후 18시 까지입니다.

 

 

 <직접 관제센터에 들어가 이야기도 나누고 실제로 관리되고 있는 CCTV모습을 보고있는 강운태 시장.>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지능형관제시스템, 실시간 네트워크 감지 및 복구솔루션, 지능형 비디오 월, CCTV원거리 얼굴인식 솔루션, 도시 및 민간보안 공조 솔루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SSL VPN, 최적화된 CCTV카메라 위치선정 솔루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통합관제 대상으로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감시,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번호인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면인식관제 솔루션은 얼굴이미지를 추출하여 30m거리영상까지 판별할 수 있고 영상보안관제솔루션은 암호화된 데이터솔루션으로 개인정보유출방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년 동안의 연구끝에 이루어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이 시민안전에 큰 도움을 주고 행복한 창조도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