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양림동 선교기념碑

이비는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광주선교부가 지역민과 함께 첫 예배를 드린 곳

(배유지 선교사 임시사택)을 기념, 1982년에 건립, 광주전남의 복음기지로서 근대 교육과

의료의 출발점이자, 일제하 광주 전남에 근대 정신과 문화의 통로, 희생과 봉사의 공동체

운동들의 시원지였다. 1904년 이곳에서 출발한 양림리 교회는 역사의 격랑 속에 한 동네

같은 이름 세 교회(기장 양림, 통합 광주양림, 합동 광주양림)가 되었으나 지금은 일치와

연합 운동에 힘쓰며 연합찬양, 역사의 숲 가꾸기 등을 지속하고 있다.

자료출처 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집 발췌

촬영 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시블로그 3,4기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