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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민속촌무진주 창립20주년 기념식

민속촌무진주 창립20주년 기념식

지난 5월 5일, 민속촌무진주는 창립20주년의 뜻깊은 기념식을 갖었다. 상무점(운천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으로 특수 제작된 금속반지를 증정했으며, 동반업체에 대한 포상식을 비롯하여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장기근속자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 -민속촌무진주 창립 20주년>

각 상장의 이름도 구태의연한 상용구가 아닌 신선한 발상으로서 직원들과 소통에 앞장선 직원에게 “동네북상”을 수여하는 등 앞장서 가는 아름다운 직장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기념식에서 민속촌무진주 황의남 대표는 “작은 출발이었지만 지금은 광주의 대표식당이 되었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서 가능하였다. 우리는 <황스플랜>이란 모토를 가지고 단단하게 현실을 다져가고 있는 만큼 더 큰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위로와 치하의 말을 전했다. 민속촌무진주의 인사팀장 이학경씨는 “정말 보람찬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애는 어디가서도 자부할 만하다.”고 “또한 광주의 5개구에서 민속촌무진주의 맛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민속촌 상무점 내부와 황의남 대표>

민속촌무진주는 맛을 고장인 남도, 광주에서 천년손님인 사위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접대하고 있으며, 신토불이의 우리 맛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 소외된 곳과 어르신을 찾아서 식사대접을 통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마음이 따뜻한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민속촌무진주 직원 및 협력업체 포상식 기념사진>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