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황금같은 요일 언제세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토요일을 황금 요일이라고만 느껴졌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금요일은 무언가를 준비해야 될듯한 기분이 듭니다.
바쁜 일상생활을 정리해 보는 금요일 오후에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무언가를 보고 싶은 시간들인데 혼자서 관람해도 쑥쓰럽지 않을 만큼 알찬 프로그램들이 보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날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은 5월입니다.
22일 금요일은 퓨전국악 '아이리아'의 해방 광주의 벅찬 마음을 퓨전국악 연주로 나누며 놀이패의 오월 사랑굿으로 공연을 만나 볼수 있으며,
23일 토요일은 퍼포먼스와 호랑이 이야기로 인간 사회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낸 연극과 다양한 공연들을 즐길 수 있으며, 가수 안치환의 콘서트 로
24일 일요일 은 마지막날의 시민과 함께 하는 국수 나누기 행사와 전시회등 가수 윤도현의 콘서트로 시작되어 풍물 길놀이로 관객들과 함께 어울림을 갖어 보는 시간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큰 관심을 갖어 볼만 합니다.
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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