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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최고를 향한 광주의 도전 : 2015하계U대회 실사 1일차

Challenge for the Best!

최고를 향한 광주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 1차관문인 실사를 위하여 FISU집행위원 실사단이 어제 광주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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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한승수 국무총리와 환영오찬을 가졌고, 이어 청와대 접견시 이명박 대통령께서 "민주ㆍ인권ㆍ평화의 도시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광주는 젊은이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르기에 안성맞춤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실사단 일행은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광주공항에 4시30분경 도착하여 시민, 대학생으로 구성된 500여명 환영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광주에 도착하였답니다.

실사단은 작년에 이어 2번째 광주를 방문하는 스테판버그 단장과 3명의 집행위원, 미디어담당관 그리고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1명의 집행위원 등 총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사 1일차의 주요동향은 오늘자 신문지면으로 소개할께요...
지금 실사현장으로 나가봐야 해서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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