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시회]롯데갤러리 전시안내 <양경모 개인전 - 그림고백> - 광주랑
광주전시회 그림고백 - CD 오브제 연작
그림에서 풀어내는 구원의 메시지
서양화가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양화가 양경모씨가 롯데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갖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 분 야 : 평면(회화), 입체
▶ 작품 수량 : 40여 점
▶ 문의 :
서양화가 양경모(46세)의 개인전이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주제는 ‘그림고백’이다. 호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해 온 양경모 작가는 ‘예술의 첫 근원은 어디인가’를 물음으로 작업의 내용에서 ‘구원’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작품활동 중 시력약화로 망막 박리의 아픔을 견뎌내야 했던 작가는 붓과 물감으로 그려내는 평면회화와 더불어 CD나 투명컵과 같은 일상적인 오브제를 이용한 입체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화가에서 있어 시력은 절대적인 작업 수단임을 고려할 때, 그간의 과정이 지난하고 고민으로 점철되었을 시간이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신은 최초의 예술가이며 창작가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생명의 근본이다. 작업의 모티브는 이러한 영감을 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다. 신의
창조성과 구원성이라는 두 축이 내 그림의 중심이다. 더불어 순수본질에 충실하여 담백한 그림의 맛을 내는
순수예술가가 되기를 꿈꾼다. 혼돈과 공허함의 시대에 질서와 조화, 그리고
선하고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고 역설하는
작가의 작품에는 종교적 도상과 상징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색채는 되도록 순수원형에 맞는 원색을 사용하며, 추상적이고 회화적인 형태보다 감상하기 용이한 조화로운 화면을 구사하려 한다.
첨단을 달리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방식 안에서
목마른 사슴
작가 약력
양 경 모 Yang Kyoung Mo
1989.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서양화 전공) 졸업
2013. 첫 번째 개인전 『
초대 기획 및 단체전 _
신예 표현전(광주)
프로필 60 -72전(광주)
대전트리엔날레(대전)
현대미술교류전(대구/부산)
신세대 작은 그림 큰 감동전(서울)
3 人 전 (광주)
한국회화작가의 오늘전(서울)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 미술제(광주)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광주) - 도시의 꿈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프리카 콩고 라무르 기금마련전(광주)
고리회원전(광주)
남맥회원전(광주/대구)
KNOCK 정기전(광주)
Flowing 정기전(광주)
현재, 한국미술협회, 노크(KNOCK), 플로잉(Flowing)회 회원
작업실:
두드리라
목마른 사슴
광주롯데갤러리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7-12 광주은행 본점 1층
Tel. 062)221-1808 Fax. 062)221-1809
블로그 http://blog.naver.com/glott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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