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이 내려 기분 좋은날#강운태 시장님과 함께
계사년 새해 첫날 기분좋은 서설(瑞雪)이 내려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질것 같은 좋은 느낌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 하였습니다
강운태 시장님은
충장로 우체국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소망인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답니다
시민 한분 한분과 프리허그를 하시며
강운태시장님께 고하는 소망 한가지씩을 쪽지함에
모아
시정에 참고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학창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우체국앞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우다방이라고들 하였지요
강운태시장님의 한말씀 영상
등산복 차림의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새해첫날 무등산국립공원에 올라
각자의 소원을 빌었겠지요
이곳에서는 시장님께 바라는 희망 한가지씩을
적고 있습니다
무등산 홍보에 열을 올리는 한 시민분 입니다
산악인 김홍빈대장의 사인이 들어간
피켓을 베낭에 꽃고는
연신 고개를 숙이십니다
통키타에
무등산 노래를 힘차게 불렀답니다
동네 아저씨같은
시장님의
박수에는 시민 사랑이 묻어 나는
마음이 보입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과의 만남은
차가운 날씨임에도
훈훈한 정이 넘쳐났답니다..
시민과의 가벼운 포옹에
환한 미소는
모두 행복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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