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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운림동] 운림제를 소개합니다 -광주랑










운림제는 예향의 고향이라 불리는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인

광주광역시(운림동)에 2001년 9월 착공하여 많은 난관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도움과 격려 속에 2008년 4월 18일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동막골 쉼터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면

구름과 숲이 어우러진 곳이며

야생화와 나무 괴석 등

이뤄진 잔디밭이 있답니다.






부채 박물관(역사관,문화관,체험관)

우리 속담에 "여름 생색은 부채요, 겨울 생색에는 달력이라(鄕中生色 夏扇冬曆)"하는 말이 있다. 예로부터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端午)에는 으레 부채를 선물하는 것이 주요한 풍습이었다. 지금은 선풍기다 에어컨이다 하여 부채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거니와, 부채에 대한 생각 또한 변변찮은 것이다. 하지만 조선시대 만해도 부채는 단순한 풍구(風具) 이상으로 각별한 멋을 자아내는 그 무엇이었다. 말하자면, 부채는 단순히 무더위에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를 너머, 시(詩)와 그림(畵)이 어우러진 휴대용 화폭이었고, 나아가 멋스런 장신구의 역할에까지 다다랐던 것이다. 






너른 마당이 있고 괴석 등으로 꾸며 놓은 전통가옥은 예절교육장으로 쓸 수 있게끔 마련되었다. 예로부터 생활예절교육은 가정의 몫이었으며 부모, 조부모들이 그 책임자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도시와, 핵가족화,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예절교육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졌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하쌍호회장은 운림제에 마련한 예절교육장은 다도문화의 체험과 전통예절교육의 장으로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 아이들의 생활예절교육, 어른들의 다도체험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운영될 것입니다.













연회관

소연회 기념행사를 위해 설계된

다목적공간이라고 합니다.


피로연 워크샵 등

다양한 기념행사의 연회장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현재 계좌제 실습하기 전 이랍니다.

음식만들기,천연염색 실습관으로도 활용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표현해놓은

235평의 넓은 분제 자연학습장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