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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더운날씨 개팔자 상팔자네요

(개팔자 상팔자) # 더운 날씨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폭염속에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실감나는군요.

더위를 식히려고 옆동네 마실갔다가

내 눈에 띈 견공들의 모습이

저를 허무하게 만듭니다.

 

 

꿈속에서 그님이라도 만난걸까요?

 

야는 아주 벌러덩 누워서 자는군요.

 

코도 드릉드릉 골더라구요.

 

야들! 정말 늘어진 팔자네요.

뭔 걱정이 있겠어요~

돈 걱정, 밥 걱정, 취직 걱정, 경제 걱정, 정치 걱정.....

정말 개팔자 상팔자 같네요.

부럽습니다.

그렇다고 개가 되고 싶진 않아요!

혹, 이 글을 보시고 부러우면 개 되세요....

하시는 분 있으실까봐....

히히히~

 

다들 더운 날씨 팔자좋은 견공들 보시고 잠시 웃어봅시다.

힘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