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광주의 ‘딸' 기보배 런던 올림픽 2관왕 쐈다.- 광주랑

광주의 ‘딸'

기보배 런던 올림픽 2관왕 쐈다.

광주시민 응원전

 

 

< 시상식 메달 진짜 금? 확인 사살하는 기보배 선수>

 

<2012 런던 올림픽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기보배선수 경기모습>

<양궁 개인전 기보배선수 시상식모습>

(출처: 2012런던 올림픽 공식홈페이지)

 

 

 

광주의 ‘딸’ 한국 여자 양궁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선수는 런던올림픽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8월2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 선수를 접전 끝에 극적으로 꺽고 양궁에서 단체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영국 런던 로르 크리캣 그라운드에서 ‘광주의 딸’ 기보배(24.광주시청)선수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기를 펼치는 동안, 8월2일 저녁9시30분 부터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강운태시장, 기보배선수의 부모님, 시민, 체육계 관계자, 모교인 광주여대 학생 등 2,000여명이 모여 148만 시민의 열망을 전하는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지난 2003년 창단된 광주시청 양궁팀에 소속되어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 선수로 지난 1984년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향순 선수에 이어 18년만에 광주출신으로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광주시민에게 자부심과 대한민국 딸의 우수한 능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기념비적인 일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광주시 소속 선수로는 광주시청 양궁팀 기보배 선수, 세단뛰기 김덕현 선수가 참가하며 서구청 펜싱팀 최은숙, 체조 양학선, 김희훈, 근대 5종에 황우진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응/원/전/모/습

 

광주의 '딸' 기보배선수의 양궁 개인전 결승, 시민 응원전은 여성4인조 댄싱팀, 그룹사운드, 대중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운태시장님의 단체전 금메달 축하와 함께 개인전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메세지가 곁들어진 흥겹고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기보배선수 시민 응원전 축하공연 펼쳐졌던 문화광장 무대>

 

 

<기보배선수 시민 응원전이 펼쳐졌던 광주시청 문화광장 가득메운 시민들>

 

 

<기보배선수 단체전 금메달 획득 축하와 개인전 금메달 기원 메세지 전달하는 강운태시장님> 

 

 

<응원전 페인팅 봉사활동 펼치는 광주여대 미용과확과 김선형교수님과 학생들>

 

 

 

 

기보배선수 시민 응원전 축하 공연모습

 

 

<여성4인조 댄스팀 시민 응원전 축하무대>

 

 

<그룹사운드? 시민응원전 축하무대>

 

 

<그룹사운드 리드싱어? 시민응원전 열창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혜리님 깜찍한 애교 애드립 닭살, 시민 응원전 축하무대>

 

 

<나름 인기가수라 소개부탁,  소명님 화끈한 시민 응원전 무대 >

 

 

<오래만에 뵙는 가수 주권기님, 열광적인 폭풍 시민응원전 무대>

 

 

광주의 '딸' 기보배선수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국민과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을 쐈습니다. 다음은 광주시 장애인 양궁, ' 광주의 '엄마' 김란숙(46.광주장애인체육회)선수의 차례입니다. 제14회 장애인 올림픽은 8월29일부터 9월10일까지 런던에서 열리게 됩니다. 장애인국가대표 양궁선수로 출전하는 광주의'엄마' 김란숙선수에게도 시민들의 열열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주장애인양궁협회 깅홍규사무국장님과 장애인양궁 선수들도 기보배선수 응원전 함께 했습니다> 

 

 

 

 

 

 

<기보배선수을 응원하는 광주여대 선,후배 학생들의 응원 피켓>

 

 

<기보배선수의 부모님 응원전 광주시민들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기보배선수 부모님, 강운태시장님, 광주시의회 조호권의장님과 함게 응원하는 모습>

 

 

<광주여대 후배, 기보배선수의 경기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기보배선수 응원전에 나도 빠질 수 없다. 나름 인기가수 소명님>

 

 

<기보배선수 개인전 결승 응원하는시민, 광주여대 학생들 >

 

 

 

 <기보배선수 결승전 금메달 확정에 환호하는 모습>

 

마지막 한 발까지 가슴 졸이며 딸을 경기를 응원하던 부모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눈시울을 적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강운태시장님, 조호권의장님, 광주여대 총장님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각본이 없는 드라마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기보배선수는 초등학교때처음 활을 잡았고, 광주여대 진학후 염주동 양궁장에서 홀로 사선에서 얼마나 많은 화살을 날렸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기보배선수 부모님과 강운태시장님 '보배만세' 외쳐 봅니다.>

 

 

 <기보배선수 부모님 축하와 격려하는 강운태 시장님>

 

 

 <다시한번 크게 외쳐보는 우리 '딸' 보배만세' 어머님 이제야 환하게 웃으시네요.>

 

 

 <기보배선수 시민 응원전에 떼로 참여해 열정적인 응원펼친 광주은행직원들 >

 

 

<YTN 생방송 출연하는 기보배선수 부모님과 강운태시장님>

 

 

<YTN 인터뷰하는 기보배선수 아버님>

 

 

 <YTN 인터뷰하는 강운태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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