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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양봉벌과 SNS의 만남

작지만강한농업 강소농 양봉연구회 SNS마케팅 교육

 

무안농업기술센터 양봉연구회 SNS마케팅 교육다녀왔답니다.

제가 꿀짱이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는것은

귀농하여 토종벌을 키우면서 SNS를 시작하여 꿀짱이라는

닉네임이 불리게 되었지요.

 

 

하지만 제작년에 낭충봉아부패병이라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인해

토종벌 200군이 전부 폐사하고 그원인이 휴대폰의 전자파이니

아니면 기상이변이니 하는 말들이 많치요

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런 벌을 하시는 농가가 이제는 SNS를 접목하려 시도하고 있내요

지난 7월 23일에 양파의 고장 무안농업기술센터에는

찌는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양봉연구회 회원 60여분이

모여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였답니다.

 

 

이번 무안농업기술센터 양봉연구회 SNS마케팅 교육은

이제는 양봉인들도 변화가 있어야 하며 그 시작은

SNS여야한다는 연구회회장님과

무안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생각이 일치된거지요

 

 

꿀짱도 몇년전에는 한봉을 했기 때문에

무척 애정이 가는 그런 교육이었으며

작지만강한농업 강소농을 실천하기 위한

무안 양봉연구회회원님들의

열정이 마냥 부럽기만 하였답니다..

 

 

평균 연령대가 60대 이상이지만 일부 젊은 사람들이

회원으로 섞여 있으며 SNS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았으며

교육 열기 또한 무척 높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