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 2012.8.01.후7시30분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가 미술관 야외무대 잔디광장에에서 많은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광주기온이 36.7도를 가리켜 그야말로 찜통더위였다.

사회자의 말에의하면 공연준비를 해놓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한다.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과연 시민들이 음악회를 즐기기 위해서 얼마나 와 줄지 야외무대라서 비라도 오면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끝에 오늘을 맞았는데 예상 외로 많은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다. 첫번째 공연으로 jazz 신관웅콰르텟 공연이 무르익을 무렵 갑작스럽게 정전이되는 바람에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발전기를 재 가동시켜봤지만 과열로인한 고장으로 판단 시립미술관 자체전력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되고 사람들이 자리를 뜨기시작하고 나도 기다릴 수가 없어서 중단하고 귀가하였다. 끝까지 지켜보지 못한것이 못네 아쉬움으로 남는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단)

 

      야외잔디광장 무대에 운집한 관객들의 표정이 밝아 문화시민의 자긍심이 아닌가싶다.~~~상

        공연이 시작되기전 미술관 전시품을 관람하였다.~~~~상~~~하

 

 

 

 

 

           어린이겔러리에는 아이들이 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미술활동에 여념이 없다.~~~~상~~~하

 

 

 

        나무로 조각된 작품 ~~~~상~~~하

 

 

          피아노를 형상화한 작품~~~~상~~~~하

 

          야외 특설무대~~~상~~~하

 

         사회자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시다.~~~~상

 

          오늘 출연하신 재즈음악가 신관웅씨와 인터뷰를 하고계시다.~~~~상

         재즈음악공연이 시작되었다.~~~~상~~~하

 

 

 

 

         음력으로 6월14일밤 밤하늘엔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었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