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푹푹찌는 무더위를 피해 지리산노고단 야생화 탐방체험학습을 떠났다.
박물관 자원봉사자 금요조선생님들로 구성된 다섯명의 인원이 구례를 경유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9시30분 노고단 정상개방시간이 11시로 바삐서둘러 정상을 향해 출발하였다. 노고단 대피소를 거쳐 정상개방입구에 도착하니 11시가 다되어 곳 바로 개방 많은탐방객들과 함께 노고단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는 야생화의 군락으로 장관을 이뤘다.
수많은 종의 꽃들이 피고지고 생전 처음보는 꽃들이 많아서 보는것 만으로는 아쉬어 카메라 에 담아 기록으로 남겼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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