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을 오리탕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친구와 같이 현대백화점 뒤 오리골목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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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뒤를 가다보면 무수히 많은 오리탕 집을 볼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오리탕집이 하나 둘 생기면서 거리를 점령했다. 아마도 광천동 버스터미널 이전에 이곳에 터미널이 있었을 때 외지인들의 입맛을 붙잡으면서 생긴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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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먹기에는 오리 반마리가 적당할것 같아 시켰다. 가격은 오리 한마리 33,000
반마리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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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위에 넣어 먹는 미나리는 무한 리필된다고 하니, 필요하면 계속 달라고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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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먹음직스런 다리와 날개. 오리도 입에 살살 녹지만, 참깨가 들어간 걸죽한 국물로 비벼먹는 밥맛 또한 일품이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다.

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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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치기소년 2008.09.17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육류(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기름들은 차가운 물에는 녹지 않지만 오리의 기름은 찬물에도 녹는다고 합니다.
    삼겹살 등 육류를 구워먹고 냉면을 먹는게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오리고기는 차가운 음식을 후식으로 먹어도 상관없는 보양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점심은 오리탕 묵으러 오리골목으로 갈까요?????

  2. kongsimom 2008.09.1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깔스러운 오리탕을 보니 먹고 싶어지네염~
    오리뼈 또한 국물로 내어서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 역시 최고의 보양식인것 같네염^^

  3. 빛고을 2008.09.17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나리 무한 리필이 맘에 드는걸요?~
    저녁에 오리나 한마리 먹으러 가야겠네요~ㅎ

  4. 명랑늑대 2008.09.17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보니...먹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