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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9회-빛창

강운태 시장, kia이종범 선수에 공로패 수여
- 26일 오후5시 무등야구장,  kia타이거즈 이종범 선수 은퇴식에서
(체육진흥과. 613-3520)






한국 프로야구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종범 선수의 은퇴식이 26일 오후 5시 kia와 lg전이 열리는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종범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 시장은 공로패 수여를 통해 “1993년부터 2012년까지 19년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멋진 플레이와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148만 광주시민에게 가슴 벅찬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었고,


한국시리즈 10승의 금자탑을 쌓는 등 광주시민의 긍지를 드높이는데 앞장서 주었을 뿐 아니라 지역 야구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광주시민과 야구팬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며 이종범 선수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야구천재, 바람의 아들 등 수많은 닉네임을 갖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유명선수가 떠나는 영웅을 보기 위해 무등야구장은 이날 입장권이 완전 매진되어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로 붐볐다.


한편, 강시장은 이날 공로패를 수여하고 kia와 lg전을 중계한 케이블 tv 중계석에서 지난 5월 6일에 이어 tv 생중계 ‘깜짝 해설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시장, 현정화 선수와 “코리아” 영화관람
(체육진흥과, 61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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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28일 오후 2시 광주cgv 영화관에서 “코리아” 실제 주인공인 현정화 선수(한국 마사회 탁구단 감독)와 문현성 영화감독을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 영화는 지난 1991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사상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46일간 울며 웃었던 스토리를 담았다. 1971년 미국과 중국의 핑퐁외교를 통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져 경색된 남북관계 물고를 텃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남북간에는 2003년 대구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북측응원단이 방문하였고, 1991년 4월 일본 지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6월 포르투칼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 2011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국제탁구연맹 ‘피스 앤드 스포츠컵’ 등 에서 우리 민족의 저력을 펼친 바 있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5광주하계u대회가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인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 민족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단일팀 구성이 성사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또한 북한 체육지도자들과 교류가 잦은 현정화 감독과도 적극 협력하여 남북간 스포츠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정화 감독과 문현성 감독은 2015 광주u대회에 남북단일팀 구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직접 사인을 한 한반도기(旗)를 강운태 시장에게 전달했다. <끝>


광주시,「내집앞 내가쓸기」청결운동 전지역 확대
- 민간단체 주도하여 가정에서 광주시 전체로 
(시민소통과, 613-271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4월부터 봄철을 맞아 도시 전체의 해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청결 운동은 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에서 주관하며 민간단체가 앞장서서「내 집앞 내가 쓸기」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가정에서부터 시 전체로 확산시키는 선진시민의식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94개동에 2,747명으로 171개 청결봉사대 구성과 취약지 940개를 선정하고 지난 4월부터 시 및 자치구 별로 발대식을 갖는 등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 조성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구 금호1동 청결봉사대는 김현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옥란 부녀회장, 최원옥 새마을 문고회장, 이재인 동장이 중심이 되고 주변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월요일 관내 취약지 및 뒷골목 등에서「내 집앞 내가쓸기」청결운동을 합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깨끗한 동네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청결 평가를 통해 베스트 시민과 모범가정을 선발하고  우수동과 자치구별 우수 새마을 단체에 대해서는 청결대상, 청결으뜸상, 청결모범상, 청결지킴상 등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5년 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늘어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광주가 가장 깨끗한 도시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청결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끝


시각장애인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6호’ 개장
- 5월 29일 서구 덕흥동, 전용축구장 1면 1,260㎡ 규모 조성 개장
(체육진흥과. 61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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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거스 히딩크(fc 안지 마하치칼라) 감독과 그의 파트너 엘리자베스 피나스가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전11시 광주시각장애인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hiddink dream field) 6호” 개장식을 가졌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국민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인을 위해 200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히딩크 재단을 설립하고,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 일환으로 2007년부터 히딩크 드림필드(시각장애인축구장)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 앞 고수부지(서구 덕흥동 소재)에 건립된 ‘히딩크 드림필드 6호’는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이며,


지난해 울산에 건립된 5호에 이은 6번째로 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히딩크 재단이 2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풋살경기장 1면 1,260㎡ 규모로 조성됐다.


광주시와 광주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개장식에는 히딩크 감독과 엘리자베스 피나스 등 히딩크재단 관계자와 강운태 시장, 윤봉근 시의장, 장애인체육회, 장애인단체 및, 체육유관 단체장,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fc 최만희 감독과 선수,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세광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히딩크 감독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광학교 학생밴드의 연주와 시각장애인 사물놀이팀 공연으로 시작된 개장식은 강운태 시장과 히딩크 감독의 드림필드 운영협약서 체결, 광주시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 시각장애인 학생들의 감사의 편지, 개장기념 테이프 커팅식으로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히딩크 감독과 강운태 시장이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과 팀을 나눠 친선축구경기를 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히딩크 감독과 세광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이 팀을 이루고, 강운태 시장과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축구선수들이 팀을 이뤄 시각장애인 축구방식으로 진행됐다.


히딩크 감독 일행은 이날 오전 10시40분 광주공항에 도착해 11시부터 열리는 드림필드 개장식에 참석한 후 강운태 시장, 체육유관단체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고, 오후 2시경 목포에서 허정무․히딩크축구재단 축구센터 개설 현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떠났다.


한편 강운태 시장은 개장식 축사를 통해 “2002 한일월드컵 성공개최 10주년을 맞아 4강신화의 역사를 이룬 광주시를 방문해 준 거스 히딩크 감독과 엘리자베스 피나스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전용축구장 건립을 지원해 준 히딩크 재단과 후원사 관계자분들께 광주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드림필드 축구장이 세광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의 체육활동 뿐 아니라 유소년 축구팀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창조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전국 첫 “물가안정모범업소 지도” 제작
- 시청주변 모범업소 메뉴,주소,전화번호, 가격 등 표기 -
(경제산업정책관실, 613-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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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가안정모범업소 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물가안정모범업소는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은 업소로 광주지역에 총 508개 업소가 지정 되어 있다.


이번에 제작한 지도에는 시청주변 25개 음식점에 대해 상호, 메뉴,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시청은 물론 상무지구내 kbs방송국, 선거관리위원회, 지적공사, 토지공사 등 공공기관과 일반회사에 지도를 배포해 모범업소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의 이용제고와 가격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모범업소 이용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시산하 전부서에서 과 또는 팀단위로 매월 2회 이상 해당업소를 이용토록 권장해 업소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 박남언 경제산업정책관은 “최근 물가가 2%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지만 실물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민생활에는 물가안정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참여한 고마운 업소들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지도를 제작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물가안정모범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에서는 물가안정에 기여한 물가안정모범업소에 대한 홍보, 상수도요금 등 재정지원, 업소방문의 날 운영과 같은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북구 시화 문화마을 조성사업 첫 삽
- 살고 싶은 도시마을 만들기와 주민 참여형 선진모델 조성 -
(문화수도예술과, 613-344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시화 문화마을의 핵심 문화공간이 될 ‘북구 시화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31일 오후4시 제2순환도로 문화대교 하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1억원(국비25억, 시비66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6,268㎡, 건축연면적 1,676㎡ 규모로 시화 문화의집, 전시관 등을 신축하게 된다. 부대시설로는 문화광장, 잔디광장, 수공간(연못),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광주시는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과 자방자치의 표본이 되고 있는 시화 문화마을을 민․관이 협력해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비전을 설정해 문화와 자치가 만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조성사업에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문화공간이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가꾸기 선진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전국 1위를 차지한 시화 문화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시와 그림, 조각 등으로 마을을 꾸미고, 함께 모여 아기자기한 문패를 만들며, 담장 아래에 아담한 화단을 조성해가면서 정감 있는 동네, 아름다운 마을을 일궈냄으로써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풀뿌리 지방지치의 원형이자 아름다운 지역공동체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시화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2007년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마을 분야 1위, 2008년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대상 수상을 비롯해 주민 참여형 선진모델로 국내외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의 마을 만들기 사업 중 최대의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광주시, ‘국제인본중심도시…광주 구현’
- 5월 31일, 광주 도시경쟁력 기본계획(안) 및 2012

광주시는 31일 오후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도시경쟁력위원회를 열고 ‘광주시 도시경쟁력 기본계획(안) 및 2012 실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경쟁력 기본계획(안)은 광주시와 광주발전연구원이 광주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인이 즐겨 찾는 국제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도시경쟁력 기본계획(안)’에는 계획 수립배경과 그 동안 추진경위, 해외도시를 포함한 타 도시의 경쟁력 분석과 함께 광주시의 경쟁력 비전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추진과제, 추진체계를 담고 있다.


도시경쟁력위원회는 광주의 비전을 ‘국제중심 창조도시-광주’로 설정하고, 정책목표로 2014년 세계 100대도시 진입을 제시했다.


계획안에는 광주시가 국제경쟁력 하위도시에서 벗어나 세계 유명도시들과 당당하게 경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으며, 정책목표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6대 분야 64개 과제를 확정해 추진하게 된다.


분야별 주요과제로는 ▲인본민주도시-인권도시 지정 추진, 선진교통문화, 안전도시 등 ▲문화예술도시-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추진, 문화기반확충, 문화산업육성 등 ▲경제기반도시-지역산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지역 만들기 등 ▲녹색환경도시-저탄소 녹색실천 운동 추진, 자연이 살아 있는 녹색도시 조성 등 ▲국제중심도시-찾아오는 관광도시조성, 세계적 축제육성 등 ▲첨단과학도시-핵심기술 인재육성, 지식재산 경쟁력강화 등으로 되어 있다.


이날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도시경쟁력 추진 경과보고 와 기본계획 및 2012 실행계획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은 후 광주의 도시경쟁력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도시경쟁력은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등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도시경쟁력위원회가 세계도시 광주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도시경쟁력위원회는 지난 해 7월1일 제정·시행된 ‘광주광역시 도시경쟁력 제고 조례’에 따라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각계 전문가 총 20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그 동안 각 소관 부서별로 추진되던 도시경쟁력 관련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광주시의 대내외적인 도시위상과 가치제고를 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경쟁력 추진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공연

광주문예회관 화요예술무대,
“제10회 광주챔버싱어즈 정기연주회” 공연
- 6월 5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문화예술회관, 613-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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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정창재)은 오는 6월 5일 화요예술무대 작품으로  희귀․난치병에 힘들어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제10회 광주챔버싱어즈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광주챔버싱어즈는 매년 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는 연주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 예술의 활성화와 수준높은 합창음악을 연주하면서 재능 기부와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


이날 공연은 ‘못 잊어’ 등의 한국가곡과 ‘오 신실하신 주’ 등의 교회음악을 여성합창으로 연주하며,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심옥효, 테너 박진영 등이 내 맘의 강물 등을 노래하고, 어린이 중창단의 중창으로 연주회 공연이 이루어진다.


2004년 창단한 광주챔버싱어즈는 2007광주전남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바 있고, 2008 여성 중창경연대회에서 화목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합창단인 광주챔버싱어즈가 2007년부터 희귀․난치병에 힘들어 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사랑 더하기, 희망 나누기」음악회를 실시해


5년 동안 조대병원, 전대화순병원에 6회에 걸쳐 18명의 환우에게 연주회 수익금 전액인 2,300만원을 전달하여 희망을 나누었으며,


올해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중인 2명의 환우에게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5천원이며, 공연문의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 613-8372, 광주챔버싱어즈 062-431-9262, 010-8612- 228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