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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7회-빛창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7회-빛창

 ‘광주가 희망이다’, 5․18 32주년 보도사진전
- 광주학생독립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60여점 전시
(대변인실, 613-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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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32주년을 기념하는 보도사진전이 ‘광주가 희망이다’ 라는 주재로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다.


15일 오전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정수만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신경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장, 나명주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사진전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현재의 역할, 미래비전을 담고 있는 사진작품 60여점을 전시하며,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주관하고 광주시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가 후원한다.


사진전은 ‘5월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광주가 걸어온 역사를 한눈에 조망한다.


이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수립과 남북정상회담 등 5․18항쟁의 성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광주시 안기석 대변인은 “5․18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분수령이 되었고 아시아 민주화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해 왔기 때문에 이제는 아픔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이다”면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의미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사회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추진
- 올해 437가구 대상,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 기대
(건축주택과, 613-483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역점시책으로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6억원(국비21, 시비5)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437호의 노후주택 개보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년 동안 736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완료하였고, 올해는당초 목표인 300호보다 137호가 증가한 물량과 예산을 확보해 확대 실시하게 됨에 따라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일괄적으로 주택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기초수급대상인 거주민 의사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호당 6백만원의 지원 범위에서 주택의 구조안전 강화와 지붕개량, 주방수선 등 주택 내․외부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있어 그 만큼 높은 호응을 받고있다.


또 대상주택에 대한 현지실사 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세대는 인터폰 설치를 권장하는 등 노약자 편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은 자치구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에 통보하고, lh공사에 대상자를 확정․통보하면 lh공사는 현지실사 후 시공업체 선정과 함께 공사를 하게 되며, 올해 사업대상자에 대한 현지실사는 5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또한, 올해 들어 지난 5월 7일 두번째 사랑의 집수리사업이 광산구 복호마을에서 추진된 바와 같이 집수리사업과 병행해 지속 추진하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임대주택사업도 올해 매입임대 300호, 전세임대 100호 등 총 4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노후 영구임대주택 시설개보수사업으로 금호․쌍촌․하남영구임대주택단지 3,500세대에 대한 시설개선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코자 이달 하순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사업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혜를 받는 분들의 희망의 싹이 되도록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2002한일월드컵 4강신화 주역 ‘거스 히딩크’ 광주방문
- 시각장애인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6호’ 개장식 참석
(체육진흥과, 613-3530)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거스 히딩크(fc 안지 마하치칼라) 감독이 오는 5월 29일 광주시를 방문한다.


히딩크 감독의 이번 광주 방문은 세광학교 앞 고수부지에 건립된 시각장애인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hiddink dream field) 6호' 개장식 참석을 위한 것으로 월드컵 성공개최 10주년을 맞아 4강 신화를 이룬 도시 광주 방문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국민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인을 위해 200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히딩크 재단을 설립하고,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 일환으로 2007년부터 히딩크 드림필드(시각축구장)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광주시에 건립된 ‘히딩크 드림필드 6호’는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이며, 지난해 울산에 건립된 5호에 이은 6번째로 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히딩크 재단이 약2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풋살경기장 1면(1,260㎡) 규모로 조성됐다.


광주시 장학기 체육진흥과장은 ‘히딩크 드림필드 6호’ 건립으로 시각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드림필드 구장으로써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희망을 창조하는 행복한 구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


한편, 광주시가 주관하는 개장식은 오는 5월 29일 오전11시 강운태 시장과 히딩크 감독, 윤봉근 시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광학교 앞 고수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운태 시장, 효령노인복지타운 급식봉사
- 5월 15일 가정의 날 맞아 어르신과 소통 위한 구내식당 급식봉사
(노인장애인복지과, 613-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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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15일 가정의 날을 맞아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전격 방문해 구내식당 급식봉사 등 어르신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시장은 급식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광주공동체는 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하고 있으며, 이는 여기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우리 광주를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 광주가 2013년 세계한상대회 유치, 2013년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2014년 국제관개배수위원회총회 등 3대 굵직한 세계대회 유치를 이미 확정지었고,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개최지를 확정하게 되는 2015년 국제디자인연맹총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유치에도 총력 기울이고 있어, 우리 광주의 위상은 명실 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역설해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 시장은 곧 바로 급식봉사에 나서 한분 한분 어르신에게 안부를 물으시면서, 효령타운 구내식당 식수인원 600여명 모두에게 일일이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해 설날 효령노인복지타운에 들렀을때 프로그램실과 체력단련실 증축이 필요하다는 어르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열악한 예산을 쪼개 지원한 결과,


다음 달이면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어 편안한 공간에서 노후를 즐길 수 있게 된데 대해 과거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을 드린 것 같다고 가슴속의 심경을 피력하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날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서 품위있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광주 전시회 개막
   - 5. 17(목)~20(일)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테마별 전시관, 부대행사와 녹색에너지 체험전 공모전도 진행
(경제산업국, 613-3830)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에너지를 바로 알리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광주전시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에너지 수급상황과 미래에너지 이용 패러다임을 예측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관과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의 채굴과정, 전기생산, 원자력발전, 방사성폐기물 처리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에너지 주제별로 약 200여 부스 규모로 전시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에너지를 체험하고 결과물을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내기업이 자체 개발한 자가발전 원자력 녹색열차 탑승,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시승 등은 현장감 있는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3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 공모전”을 실시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과학의식을 심어주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전시회로 우수참가자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과 광주광역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에너지의 생산부터 이용기술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가족과 일반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하늘바람땅 에너지전(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2)을 개최한 바 있다.


또 수소시대에 대비한 수소에너지 이용과 산업화 촉진을 위해 2014년 세계수소에너지대회를 유치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케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2012년 세계수소에너지대회에서 차기대회 개최지 선언과 대회기를 전수받음으로서 수소에너지 분야에도 집중하게 된다




광주시, 청년인턴 및 취업지원 참여자 모집
  -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나서
(일자리창출과, 613-357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와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만 29세 이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해 금형․자동차․광․가전․문화 등 지역전략산업분야 우수중소기업에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에 대해서는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월 105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시에는 임금 이외에 3개월간 월 105만원을 지원해 1인당 최장 6개월간 63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 청년인턴 문의 : (재)광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62-955-0089)


중소기업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만 40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해 금형 및 제조업분야 우수중소기업에 취업토록 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2개월 동안 교육훈련 등을 거쳐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되며, 교육훈련 기간동안 월 5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고 정규직으로 전환 후에는 임금 이외에 5개월간 월 6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 맞춤형 취업지원 문의 : 광주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062-940-3030)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광주시 일자리창출과(062-613-3572), 광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62-955-0089), 광주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062-940-3030) 등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는 많은 우수중소기업이 있으며, 이러한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취업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광주시에서 시행 중인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을 구직자들이 잘 활용한다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문예회관 남도소리상설무대
춤향 임순자, 전통춤 ‘이런것들’ 공연
- 5월 2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문화예술회관, 613-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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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정창재)은 오는 23일 남도소리상설무대 작품으로 호남검무 전통춤 보존회의 "춤향 임순자, 전통춤「이런것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사라질 위기에 있는 한진옥(재옥) 씨의 호남 전통 민속춤의 12식을 지키고자 마련되었으며, 남도가락에 실린 애잔한 서정과 투박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호남지역의 전통춤을 만끽할 수 있다.


공연구성은 검무, 화관무, 살풀이춤, 승무, 살풀이춤, 소고춤, 바다춤, 승무, 장고춤, 꽃씨로살아, 부채춤, 호남검무 시낭송, 영상 등이다.


호남검무 전통춤 보존회 임순자 대표는 1998년 9월 결성해 한진옥 씨의 춤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문의는 (062)613-8372, 호남검무전통춤보존회 010-9887-5233, (062)525-5233으로 하면 된다.




전시

5월특별전시 '웃끼지마라&울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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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들의 초상 속 ‘불편한 진실’
광주문화재단 5월 특별기획전 ‘웃끼지마라&울리지마라’
풍자 캐리커처로 유쾌한 위로…10~2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 5월을 맞아 풍자와 위트로 고단한 민중의 삶에 위로를 보내는 유쾌하고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 광주문화재단과 다겸아트컴퍼니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5월 특별기획전시 ‘웃끼지마라&울리지마라’전을 공동개최한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이하 씨를 초대한 이번 전시는 국내외 정치인들의 풍자적인 캐리커처를 통해 현실을 고발하면서 동시에 피해자들에게는 위로를 건넨다.

■ 20세기 말부터 오늘날까지 지구를 움직이는 권력자들과 지도자들, 역사의 기억을 되새기게 하는 인물 등의 초상화를 통해 그들의 겉모습 속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전시다. 지난해 5월 뉴욕에서 ‘귀여운 독재자’란 주제로 가진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작품과 광주 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을 포함해 총 23점이 출품된다.

■ 27만원 짜리 수표를 들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람보가 된 오바마 미 대통령 등이 눈길을 끌고 카다피, 푸틴, 빈 라덴 등도 작품에 담겼다. 고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고 문익환 목사,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함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여사 도 등장한다.

■ 예술가의 사회적 발언을 ‘기본적인 의무’라고 주장하는 작가의 작품이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분명하다. ‘웃끼지마라&울리지마라’라는 전시 제목과 작품 내용은 권력을 휘두르고 거짓 진실을 강요하는 이들에겐 ‘웃기지 마라’는 조소를, 그 반대편에서 핍박 받으면서 인류애를 실천한 이들에겐 연민과 아쉬움을 담아 ‘울리지 마라’고 호소한다.
“예술가는 누구보다 발언에 과감해야 합니다. 현실의 문제를 알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모두 예술가인데 한국사회에는 그런 예술가들이 더 많이 필요하지요.”

■뉴욕 전시에서는 루마니아의 한 여인이 작품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독재자의 총에 가족을 잃은 여인이었다. 이하 씨는 “그림으로 그들을 위로 할 수 있다면 계속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모든 작품은 컴퓨터로 인물상을 그린 뒤 천에 디지털프린트 기법으로 인화하고 이를 오려 다시 화폭에 촘촘히 꿰매 붙이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규랑 큐레이터(다겸아트컴퍼니 대표)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세계 각국 지도자의 모습을 통해 역사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그로 인해 민중들의 삶은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뜨거운 5월 광주에서 유쾌하지만 깊이 있게 민주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웃끼지마라&울리지마라’전시 개막식은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 010-6678-6697 다겸아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