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향 5․18 야외음악회 -빛창-
5월18일 오후 7 시 5·18 야외 음악회인 '평화의 노래'를 5·18민주묘지 특설무대에서 가졌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1980년 5월 이 땅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님들을 위한 추모 음악회로 전쟁과 이념의 고통을 극복하고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연주회를 구성 되었다 .
크리스티안 루드비히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신동원, 바리톤 김동규씨를 초대해 오월 정신을 되새겼다
해가질 무렵 오후 7시 많은 사람ㄷ르이 5·18 야외 음악회인
'평화의 노래' 을 보기위해 5.18 국립묘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비롯해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 '오제의 죽음',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베르디의 운명의 힘 중
'신이여 평화를', 디 카푸아의 '그대에게 입 맞추리',
푸치니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 을 연주해주었습니다.
이날 강운태 시장님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분이 참석하여
' 임을위한행지곡'을 연주한 광주시립교향악단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서 크리스티안 루드비히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의 멋진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1980년 5월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듯하였습니다.
바이올린 주가 끝난훈
소프라노 김영미 의 아름다운 독창가 이어졌습니다.
바리톤 김동규씨 의 독창
이날 아리랑을 불러 많은 관객들에게 큰 호흥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찡하게 전해오는 음악과 함께 오월의 뜻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바리톤 김동규씨 와 소프라노 김영미 씨 와 함게 듀엣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립교향악단 의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5.18 국립묘역에 장엄하게 울려 퍼진
멋진 음악을 들으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하였습니다.
멋진 연주를 마친 광주시립교향악단 에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5.18 의 뜻을기리고 많은사람들과 함께한 광주 시향 5․18 야외음악회
오월정신을 되새기고 광주시민과 함께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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