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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FC] 2012 광주FC 와 강원FC 1:1 극적인 무승부-빛창

[광주FC] 2012  광주FC 와 강워FC  1:1  극적인 무승부-빛창

복이 후반 48분 동점골 광주극장의 주인공 

K리그 2년차 광주FC가 또 한번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창단 최초 5경기 연속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2m가 넘는 장신 공격수인 복이였다.
광주와 강원은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5라운드 경기에서 복이의 후반 48분 극적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광주는 3승2무를 기록하면서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반면, 2연패에 빠졌던 강원은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하며 1승2무2패를 기록했다.
강원은 최전방에 팀의 기둥인 김은중과 김동기를 투입했다. 이에 맞선 광주는 K리그 최초로 2m의 시대를 연 복이(2m1cm)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강원은 전반 41분 코너킥이 배효성을 거치면서 골문으로 흘러갔고 이 볼은 김명중의 헤딩슛으로 연결됐다.
골문을 향해 질주한 김명중은 다이빙 헤딩슛을 시도했고 볼은 골그물을 흔들었다. 선취골에 성공한 강원은 전반을 1-0으로 마무리지으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광주는 후반 6분. '특급 조커' 주앙파울로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수차례의 코너킥과 골 기회가 있었지만 강원 골키퍼인 송유걸의 산방에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또한, 주앙파울로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최만희 광주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3분 만에 결정적인 골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48분. 골문 중앙으로 올라온 크로스는 강원 수비수 김오규의 머리를 맞고 옆으로 흘러갔다. 이 볼은 무방비 상태에 있었던 복이의 앞으로 굴러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복이는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에서도 광주의 역전 본능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종료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이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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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광주FC : 강원FC  경기에는
강운태 시장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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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님께서  선수들을 입장을 환영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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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를 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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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사인볼을 직접 발로 차서 관중들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개막전때 시축도 봤지만  축구 하시는 모습이 역시 시민 구단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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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시작된 경기  선수들의 멋진 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
멋지 헤딩슈을 날리는  임선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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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적인동점골을 만든  복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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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볼 다툼을 하고 있는 김수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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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드리볼을 선보이는 주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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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는 광주FC  외국인 서포터즈
  인터FC 에서도 함꼐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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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슈팅을 날리는 중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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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대로 끝날것만 같았던  경기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는데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보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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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8분 보기의  극적인 동점골
이로써  광주FC 만이  현재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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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넣고 나서의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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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함께 기뻐하는 보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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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것만 같은 경기 극적으로 1:1 무승부로 끝나는 경기였습니다.

요즘 광주FC 정말 경기 끝날때까지 포기를 모르는 구단인것같습니다.
 후반에 동점, 역전골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 광주FC    
이날 관중이 4500명 정도 왔는데   시민구단인 만큼  더욱 많은 광주 시민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