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와 광주FC:대구FC 경기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FC 홈경기와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경기장 앞에는 선수들사인회, 페이스페인팅, 개미장터 등 어린들을 위한 볼꺼리들이 많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은 지난해 1000인의 기적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정기남(8) 군이 희망의 나비날리기 행사도 있었다.
정기남 군은 광주FC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행운과 희망의 나비 날리기’ 행사의 주인공으로 초청됐으며, 광주는 정기남 군을 위한 모금액 지원도 하였습니다.
정기남 군은 광주FC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행운과 희망의 나비 날리기’ 행사의 주인공으로 초청됐으며, 광주는 정기남 군을 위한 모금액 지원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과 함께 정말 많은 어른이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열심히 응원도 하고 다채로운행사도 즐기는듯 즐거운 한때를 보낸듯하엿습니다.
경기장 밖에는 아이들이 직접 가지고 나온 개미장터도 마련 되었습니다.
열심히 ' 물건 사세요' 를 외치는 아이들이 귀엽게 보였습니다.
지난해 1000인의 기적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정기남(8) 군 과
강운태 시장님과, 장휘국 교육감님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강운태 시장님과, 장휘국 교육감님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2011년 8월에 간이식 수술을 받았던 기남이는 이제는 학교로 복귀하고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평소에 곤충을 좋아하는 정기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서 희망의 나비 날리기 행사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1000인의 기적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정기남(8) 군 과 강운태 시장님과, 함께 희망의 나비날리기 를 하였습니다.
나비날리기 행사를 끝으로 광주FC와 대구FC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헤딩의 달인 복이선수의 헤딩장면
빠른발의 주앙선수 주앙선수가 뛸때면 항상 기대감을만들게 합니다.
전반 초 2:0으로 지고 있다가 전반전 끝날무렵 박현선수가 극적으로 한골을 넣어
전반을 2:1로 마무리 할수가있었습니다.
중간 하프타임에는 어린이들 축구 미니겜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래의 축구 꿈나부들, 어른들 못지 않는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후반전 시작후 복이선수의 극정인 동점골 장면
역시 요즘 한참 물이 오른 복이선수입니다
헤딩 ,발 걸렸다하면 골로 연결되네요
환호중인 복이선수
경기가 끝나고 강운태 시장님께서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수들을 격려 해주었습니다.
이날 아쉽게 2:2로 비기기는 했디만 항상 뒤심을 발휘하는 광주FC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한 광주FC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광주FC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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