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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1회-빛창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1회-빛창


박재완 기재부 장관, 광주 방문
-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현황 살피기 -
(기업지원과,  613-3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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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광주지역 光산업관련 중소기업,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과학기술원 및 입주 창업기업을 방문하여,

광주지역 중소기업 대표, 유관단체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광주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창업기업, 연구원․대학생 창업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술창업 현황 및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光산업 관련 중소기업 방문 및 시찰 >
먼저, 박재완 장관은 광주지역 광산업관련 유망 중소업체인 글로벌 광통신(주)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았음
* 글로벌 광통신(주)은 옥내용 광케이블과 광통신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 (임직원: 96명, 매출액: 200억원(’11년))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同사가 최근 개발한 수질오염측정센서 등의 기술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 업체관계자들과 함께 광산업 등 지역경제 현황과 인력수급, 자금조달 등 기업경영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

< 광주지역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
박재완 장관은 이어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광주지역 중소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 참석자(13명): 자동차 부품, 가전, 조선, led, 디자인, sw 등 업계 대표 9인 (여성중소기업인 1명 포함), 광주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4인

광주지역은 光산업 관련 우수 중소기업 육성의 성공경험과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술혁신의 토대가 마련되어가고 있으며

r&d 특구 지정(‘11.1)을 최대한 활용하고 광주 테크노파크, 광주 과학기술원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다면 광주가 많은 유망 중소기업의 산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

또한 지역중소기업들의 지속적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광주․전남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적극적인 국․내외진출이 필요함을 언급하면서
- 광주지역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지원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특히, 근래 빛고을 광주가 光나는 이유가 있다고 언급하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주도권을 갖고 대학, 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광산업발전을 이룬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강조
 * 광주지역 광산업 매출액: (‘99년) 1.1천억원 → (’10년) 2.5조원(2,272%증가)

앞으로 정부도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행정구역 단위의 분산 투자나 산술적 균형을 위한 지원에서 벗어나
-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언급

< 광주과학기술원 방문 >
이어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창업기술사업화센터를 둘러보면서 창업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교수․학생창업자들과의대화의 시간을 가졌음
* 참석자(6명):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교수(1명), 학생창업자 4명

박재완 장관은 황무지에 불과하였던 실리콘밸리는 프레데릭 터만 스탠퍼드대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기술형 창업 지원에 나서면서 세계적인 벤처밸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 사례를 언급하며
* 스탠퍼드대학의 기술벤처 프로그램과 바이오 디자인 프로그램, uc버클리의 레스터 센터와 벤처랩, 인텔+uc버클리 기술창업도전(ibtec) 프로그램 등

기술창업에 있어서 대학과 연구기관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강조

아울러,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학․연의 연계를 통한 기술의 사업화와 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광주과학기술원이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의 연계를 주도하고 이공계 분야 인재 양성과 지방소재 대학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 강운태 광주시장 지역현안 건의 >
강운태 시장은 기재부 장관과의 면담과 오찬을 통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지원, 「동북아 상품거래소」광주설립, 미래형 치과산업벨트 구축사업 예타 지원 등 10건의 지역현안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대비하여 건립 중인 대규모 최첨단 경기장 활용이 가능함을 강조하고, 유치에 따른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
 ※건립중인 국제 규모의 수영시설 : 18,000㎡, 607억원

「동북아 상품거래소」광주 설립과 관련하여서는, 서울의 「증권거래소」, 부산의 「선물거래소」와 함께 국가 금융의 3각축 구상을 설명하면서 2013년 상품거래소 설립 준비단 구성․운영에 따른 소요사업비 50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
 ※광주상품거래소 취급대상 : 탄소배출권, 건력거래, 농산물, 석유화학관련 물품, 원유 등

미래형 치과산업벨트 구축사업에 대하여는, 전문인력과 부품․소재산업에서 장점이 있는 광주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될 대구시가 연계․협력하여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현재 수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지원해줄 것을 건의
  ※총사업비 : 2,016억원, 사업기간 : 2013~2017
  ※예비타당성 조사(2012. 3~8) 수행기관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이외에도, 광주차세대 다목적가속기 건설, 에너지관련 연구기관 광주분원 설립 등 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7개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함

※ 건의사항
 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지원 ② 미래형 치과산업벨트 구축사업 예타지원 ③ 광주차세대 다목적가속기 건설, ④ 「동북아 상품거래소」광주 설립 ⑤ 에너지관련 연구기관 광주분원 설립 ⑥ 국가방사선 안전과학원 설립⑦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설립⑧ 국립광주과학관 운영비 전액지원 ⑨ 프라운호퍼 생산기술자동화연구소(ipa) ⑩ un대학 부설연구소 유치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급수불편 점검
-4. 2~6일까지, 수돗물 사용에 불편 없도록
(상수도사업본부,             613-6010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급수서비스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생활시설 109개소를 대상으로 옥내 상수도시설물을 점검하 고, 오래되거나 고장이 나서 못쓰게 된 간단한 부품은 현장에서 교체․수리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옥내에서 누수되는 경우에는 누수탐사를 실시해 경미한 경우에는 시설복구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복지시설 급수실태 점검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4회에 걸쳐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샤워기, 수도꼭지 등 74건을 교체․수리하였으며, 복지시설 생활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끝>



시 인터넷방송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6개 부문에서 1위 선정 -
(대변인실,    613-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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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시 인터넷방송 ‘gtn’이 2012국가브랜드 대상 지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지자체중 최고의 방송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코리아의 위상을 정립하는 문화, 산업, 지역 부문의 대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gtn은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6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지수 59.79로 서울, 전남을 제치고 지자체 방송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gtn은 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방송국으로 지난 2008년 개국 이후 pd와 작가, 아나운서 등 전문화된 인력을 보유하고, 뉴스, 생활정보, 문화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과 홍보영상을 고화질 풀hd로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광주 시정을 빠르게 알리고 정보제공과 시민참여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송을 한 점이 심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작 영상을 광주 시내 3개 전광판과 38개 iptv 뿐 아니라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한 전국 tv, 김포공항, 해운대 등 타 지역에 송출해 광주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린 것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안기석 대변인은 “앞으로도 gtn을 통해 시민들에게 광주의 시정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월드컵4강 10주년 다채로운 행사 연다
- 월드컵대표팀 광주경기, 사진전시, 문화행사 등
(체육진흥과,  613-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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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4일 “2002년 월드컵 4강기념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4강이라는 신화를 창조한 광주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국가대표팀 광주경기 유치를 추진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고 밝혔다.

광주시가 오는 8월15일로 예정된 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월드컵 4강을 이룬 광주에서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는 월드컵4강을 이룬 6월22일을 전후해 6월 한 달 동안 광주fc 홈경기 4게임, 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2002년 월드컵 감동에 순간을 담은 사진전시, 문화예술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시는 광주월드컵 경기장을 찾아오는 시민과 외부 관광객에게 월드컵 4강 경기장을 알리기 위한 표지판 문안도 공모한다. 선정된 문안은 표지판으로 제작해 6월중에 경기장 외벽에 설치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월드컵4강 그날의 감동을 재현해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 등 스포츠 국제도시 광주의 명성을 널리 알려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모기장보내기’시청 캠페인 800만원 모금
- 4월 한달 동안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성금함 설치
(인권담당관실,    613-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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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가 4월 한달 동안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2시에는 시청 1층 로비에서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 직원과 시청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강운태 시장과 다수의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727명이 참여해 8,064천원을 모금했다.

시청 직원들은 바쁜 일과 중에도 삼삼오오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제35회 행정혁신인상을 수상한 감사관실 김성배 주무관은 시상금으로 받은 50만원 전액을 기부했고,

대변인실의 류누리 실무관은 “아프리카가 말라리아 모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생명이 죽어가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광주시청 출입기자단에서도 이번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시청을 찾은 북구 양산동 김유리 씨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지 모르겠다며, 오늘 시청에 들러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우연히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모기장 보내기 운동은 천원, 오백원 이라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있으며, 이를 위해 시청 외에 터미널․역․공항․지하철역 등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2-222-3566      ) 또는 광주시청 인권담당관실(            062-613-2070      )로 하면 된다. 후원계좌는 광주은행013-107-373332(예금주 공동모금회광주지회)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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