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학생명예기자 위촉식-빛창

[광주광역시 ]학생명예기자 위촉식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5일 오후3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학생명예기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아이디어 등을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광주소재 대학교와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91명의 학생명예기자를 위촉했다.

오는 2013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될 제4기 학생기자단은 인터넷 카페(cafe.naver.com/gjblog)를 운영하며, 광주 시정과 다양한 지역소식을  직접 전하게 된다.

시에서는 학생명예기자가 취재한 영상취재물에 대해서는 학생기자 코너를 활용해 시 인터넷방송 'gtn'과 시정 전광판에 송출하고, 기사취재물에 대해서는 시보 ‘빛고을 광주’와․ 인터넷 시보 ‘광주사랑’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정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주부 명예기자 168명, 어린이 명예기자 120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안기석 대변인은 “학생명예기자들의 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학생 명예기자  단장을 뽑기위해  12명의 학생들이 나와 소개가 있었습니다.

어떻게운영할것인지  지금까지 무슨일을 해왔는 각자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단장 임명을 위해 자신  PR중인 학생

본인들의 소개가 끝난후에  단장임명은 거수로 이루어졌습니다.

중복으로 손을 드는게 가능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한표를 행사하였습니다.

본인의 손으로 뽑는 단장  , 소중한 한표행사하는 학생

[카페운영진들]

12명중의  거수를 통해   카페 운영진과  단장 부단장이 뽑히게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단장 장준성    부단장  (좌)   박호성  (우)배선우  입니다.

올 한해동안  학생 명예기자단으로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할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경제부시장님 의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단장으로 선출된  단장 장준성군이 위촉장 수여식

경제부시장님의  인사말씀

경제 부시장님 께서는   '학교, 교육계에 일어나는 일을 학교가 아닌 학교밖으로 알려야하고

시정에대해 공부해서 학교내에 알려야된다고 ' 말씀 해주셨습니다.

소비도시에서   산업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는 광주를 알리는데

학생명예기자로서 실력발휘 해줄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경제 부시장님과 학생 명예기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학생명예기자 위촉을 축하했습니다.

단장,부단장, 그리고 운영진들이 모여서 앞으로 어떻게  학생 기다잔을 꾸려나갈지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습니다. 시청관계자분께서  운영에 있어서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올 안해 학생기자단을 이끌어날갈   임원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