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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패션] 광주에 온 디자이너 셀렉트샵 '앙코르52'-빛창


올 가을에는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고민하는건 저 뿐만이 아닐겁니다. 게다가 패션의 '패'도 모르는 저로선 더욱 고민이었는데요. 이런 제 귀에 들려오는 소식!

광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이너 셀렉트샵을 오픈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 디자이너를 비롯한 150여명의 디자이너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Encore52'가 9월 29일에 오픈하여 이 곳에 광주패션피플이 자주 방문할 것 같네요^^

앙코르 52오픈을 앞둔 9월 28일에 'Encore52 런칭파티'가 열린다고하니 놓칠 수 없겠죠!
디자이너 셀렉트샵이라고하니 올가을 패션을 엿보기위해 런칭파티에 참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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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52 런칭파티는 미리 파티참가신청을 하신 분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참가확인을 하고 손에 도장을 살짜쿵 찍어주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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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포토존'이 보입니다.

찍을 용기는 나지않아 포토존에 올라가 촬영하시는 분들을 구경만했는데 이럴쑤가!
패션 런칭파티에서 그런지 참여하신 저를 빼고 런칭파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스타일이 정말 멋졌습니다.
광주에 이렇게나 많은 패션피플들이 계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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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디제잉쇼가 진행되고있었고, 런칭파티 참가자분들은 자유롭고 음악을 즐기며 앙코르52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안 쪽에 진열되어있는 의상은 앙코르52 150여명의 많은 디자이너분들의 개성이 담겨 의상 하나하나  인상깊었습니다.
곳곳에 있는 악세사리, 핸드백, 슈즈 등도 너무 예뻐 눈길이 자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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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무렵 드디어 본격적인 '앙코르52 런칭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앙코르52 하상용 사장님께서 Encore52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Encore52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디자이너 편집샵으로서 도시적 감각을 지닌 20대에서 30대 남녀들을 위한 패션 및 디자인 상품을 취급합니다.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 디자이너를 포함한 150여명의 디자이너의 브랜드와 미국 등 해외 직수입 디자이너 브랜드를 동시에 취급하여 트렌디한 상품과 유니크한 상품들로 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하는 셀렉트샵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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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앙코르52의 디자이너, 큐레이터, 직원분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앙코르52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다음에는 앙코르52에서 준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30분정도 시간을 두고 매장 안에 있는 의상으로 코디를 해서 앙코르52로 제일 멋지게 연출해 주신 6분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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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가득히있는 의상을 맘대로 입어볼 수 있다니!
아마 런칭파티에 계신 모든 분들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지않으셨을까요^^
처음에 약간 주춤하시더니 역시 패션피플답게 재빠르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매의 눈으로 의상을 꼼꼼하게 초이스하시는 모습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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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52 중앙에는 핑거푸드와 간단한 음료, 와인, 샴페인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보기에도 예쁜 핑거푸드가 맛있어서 너무 좋아 다른 분들도 반해서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였습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파티 분위기가 더 업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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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쪽으로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원팔찌를 만들어주고있었는데요.
저절로 끊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팔찌! 저도 얼른 가서 소원팔찌를 만들어달라고 해보았습니다.
 
손목에 묶을 때 소원을 간절히 바래야한다는데, 다른분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제 소원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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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런칭파티를 통해 예쁜 옷을 맘껏 구경하고 광주 패션피플들의 패션스타일도 엿보고,
맛있는 음식에다가 신나는 DJ 음악까지 함께 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기다 가시지않았나합니다^^


제가 전해드린 앙코르52의 모습을 보니 어떤 의상들이 있을지 기대되지않나요^^
올 가을 패션코디 걱정은 조금 덜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