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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한국청소년영상제] '청소년이 보여주는 세상' 제13회 한국청소년영상제-빛창



최근 무더운 여름이 사라지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정신이 없는데요.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 감기걸리기에 딱 좋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가 걱정되지만 지난 정전대란을 일으킬정도의 늦더위는 이제 없을 것 같네요.
이젠 날씨가 약간 춥다는 것 빼고는 나들이를 다니기에 좋은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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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광주광역시에서 9월에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빛이드는창 3주년, 임방울 국악제까지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는데요^^
가을 첫 나들이로 풍부한 감성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한국청소년영상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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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13회 한국청소년영상제는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영상축제로 영상을 통한 청소년들의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영상제작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협동심, 창의력, 발표력, 표현력 등과 우리나라 영상산업에 기여할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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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 영상제 홈페이지(http://www.xn--3e0bw6e47rfxab7nprdx7kc6r.kr/)에서 지난 수상자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제 12회 한국청소년영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 서초고등학교 학생이 만든 "Musik Brings Me Here" 영상을 보신다면 제13회 한국청소년영상제가 더욱 기대되실걸요^^

전국 청소년들이 생각을 함께 소통하는 자리 '한국청소년영상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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