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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세계의 미술을 엿보다! '2011 광주국제아트페어' - 빛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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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화랑이 한 곳에서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미술시장. '아트페어'
'2011 국제아트페어'가 이번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외 많은 작가,화랑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 장소에서 다양한 작품을 볼 수도 살 수도 있는 행사입니다.
아트페어의 매력은 이처럼 한 장소에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있지만 또다른 매력으로 아트페어는 국제 미술시장에 대해 정보를 얻고, 이야기하며, 흐름을 알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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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광주국제아트페어는 다양한 실험적인 프로그램이 열림에 따라 참여 갤러리가 지난해 54곳에서 올해 75곳으로 확장되었는데요.

국내외의 갤러리를 초청하여 시장성과 작품 판매에 중심을 두는 한편으로,
비영리 미술 기관을 초청하여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뮤지엄 아웃렛(Museum Outlet)
최근 뉴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국제적 미디어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비디오렛(Videolet)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의 작가와 갤러리를 소개하는 아시아 뉴 어라이벌(Asia New Arrival)
아트와 협력하여 문화 기업 브랜딩을 이룩한 기업들의 아트 앤 비즈니스(Art & Business)
개념을 소개함으로써 다른 아트페어와 다른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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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국제아트페어는 세계화와 지역성이 공존하는 '글로컬리티(Glocality)를 주제로 실험적이로 전략적인 신개념의 미술시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2011 광주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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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광주 : 11


지난 15년간 국제적 성공을 이룬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아트:광주는 더욱 다이나믹한 국제적 주요 미술 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트:광주:11의 주제인 로컬과 글로벌이 공존하는 ‘글로컬’ 개념은 부스 공간 디자인과 퍼포먼스 라운지, 런던 소더비 인스티튜트 아트비즈니스학과 디렉터가 기획하는 국제 미술 시장 강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특별 큐레이팅 프로그램인 더블 데모크라시(Double Democracy)를 통해, 새로운 미술시장의 전개와 미술 속의 뉴 테크놀러지 및 퍼포먼스의 역할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아트페어는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갖게 됩니다. 올해 아트:광주:11은 중국 작가 아이웨이웨이와 건축가 승효상이 공동 감독하는 제 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 개막합니다.



장소: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일시:
   8월 31일 (수)  오후 5시 - 8시 (VIP/Press Preview)
   9월 1일 (목) 오전 11시 - 오후 8시
   9월 2일 (금)  오전 11시 - 오후 8시
   9월 3일 (토) 오전 11시 - 오후 8시
   9월 4일 (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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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아트 마켓 강의 프로그램

9월 1일
14:00-14:40  글로벌 미술시장의 현주소
15:00-15:40  국제미술시장에서의 신진마켓이 미치는 영향
16:00-16:40  뉴 테크놀로지와 미술시장

9월 2일
11:30-12:00  미술시장에서의 국가의 역할
14:00-14:40  현대미술 안에서의 비엔날레와 현대 미술기관의 역할
15:00-15:40  아시아 현대미술의 방향

초청 강사
이안 로버트슨 | 런던 소더비아트인스티튜트 아트비즈니스 학장
알리스터 힉스 | 런던 도이치뱅크콜렉션 디렉터
아니타 베커스 | Loop 스페인 비디오 아트페어 창립자
마크 웨이 | 아트:광주:11 커미셔너, 전 리버풀 A Foundation 디렉터
이지윤 | 아트:광주:11 아트디렉터, 숨 아카데미 & 프로젝트 대표


 

문의 :2011아트광주 조직위원회 062-670-7497, info@artgwangju.com